새우란 무늬종
작성일 02-02-26 09:56
조회 1,118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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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으로 부터 선물받은 새우란 무늬종입니다.
잘 번식시켜 언젠간 야사모님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키울수있게 만들겠습니다.
몇년이 흐르겠지만요.후후~
댓글목록 24
어제 은방울,자란,새우란,해오라비를 분갈이 했습니다.작황이 전년에 비해 좋진않지만 그래도 죽인게 없으니 안심입니다.ㅎㅎㅎ~
은방울, 비비추 둘다 추위에 강합니다.
비비추는 저희 집 근처에도 많이 노지에서 월동 하더군요. 추위에 강한가 봅니다.
그것도 싹이 나 봐야 아는데요. 에구... 비비추는 무사해요. 이번 주말에 저도 분을 털어 봐야 겠네요.
은방울은 무사하나요?. 우리집에 있는 은방울은 지난 일요일에 분갈이 했습니다.
제 새우란도 간것 같아요. 올해 싹이 안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새우란을 키우다 두번을 저세상으로 보냈습니다. 올해에 또 삼수합니다.
아,,둘다 합치면 팔싸리8점?ㅎㅎㅎ
백사리..일본 원예인데여...향 쥑입니다.꽃잎이 핑크면 홍사리라 하더라구요.꽃 피우면 찍어서 봬 드릴께요...
뉍...이겁니다요^^.배양에 특별히 신경 쓰겟습니다.^^어여 많이만 자라다오.ㅎㅎㅎ
근한님. 백사리가 뭐죠?.
흠 어젯밤에 야기 하던게 이거구만. 多産하길 빌어야겠구만요. 삼신 할매요~한달에 한번씩 쌍둥이를~~~~~~~
참,작년에 제가 백사리 뗘 드린다고 했었는데 제가 그만 지난 가을에 정신없을때 거의 3/2이상을 보내버라는 바람에 작황이 형편없어지고 말았구만여..잘 키워서 갸도 내년엔 존데로 시집 보낼께염.ㅎㅎㅎ
음...올만에 누님이 절 찜 하시는데 뭔들 못해드리리까...이 한몸 다바처?????? 뭔소리여.ㅋㅋㅋ~..올해 잘 키우서 내년 이맘때 꼭 뗘드리겠습니다.^^;
아하~! 찜??
이쁜척 하는 말로는 "딱 걸렸어...ㅎㅎㅎ. " 됐수?
부산 사투리론 찝!!!
찌꽁???
어!!! 저기 새싹 나오네요. 찌꽁.
감사합니다.영주님^^.....안면도 꽃 박람회 말씀 하시는거죠? 한번 꼭 가겠습니다.
이궁~~!쓰다가 그만 엔타를..헤헤헤~! 안면도에 오시는분은 자란,새우란은 싫것보실수 있읍니다..다양한류의 꽃도 보실꺼구요,,
근한님 올만이네요,,생각하는것도 아름답게 하시는군요,,올봄에 안면도 두메풀밭에 오시면 아주 다양하고 많은 종의 새우난을 보실수 이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