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대
작성일 01-10-3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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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을 처음 만들 때
이 꽃을 모델로 했을 것 같은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듭니다.
가운데 있는 것이
종에서 소리가 나게 만드는
도구 일거라는 희한한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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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좀 과로했나봐요. 야사모 들어 올 때만 휴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하는데....
저방에서는 10월의 마지막 음악이 들려오고, 이방에서는 은은한 종소리가 들려 옵니다.
아이가 찬란허게 빛을 발허구 잇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