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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벌개미취(3)

작성일 01-11-05 20:50 | 1,263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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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상적 식재법

분화용 화분은 될수있으면 넓고 깊은 화분을 선택하고 용토는 마사토나 강모래에 부엽토를 20%~30% 혼합한 용토에 식재한다.

분식의 경우 화분 아래쪽에는 배수층을 넣고 그 위에 혼합용토를 넣은 다음 10cm 내외로 자른 근경을 10~20개씩 옆으로 놓고 얕게 복토하는 것이 생육에 도움이 된다.

분화로 재배할 경우 물을 너무 자주 주거나 광선이 부족하면 꽃대가 웃자라서 도복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꽃대가 자라 나올 무렵부터 관수량을 줄여주고 광선을 많게 해주면 키가 작아져서 안정감 있는 개화 자태를 감상할수 있게 된다.

자하부의 근경이 대단히 왕성하게 자라므로 노출된 절개 사면이나 척박지 등에 식재하면 토양의 고정능력이 높아 토양 유실을 방지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조경용 지피식물로 적합하기 때문에 도로 분리대나 녹지대 제방길 및 둔치 또는 절개 사면 습지대, 잔대밭 위의 화단조셩, 호수와 늪 주변, 석축 주변 등에 폭넓게 이용할수 있다.

군락이 이루어지도록 식재하면 더욱 감상 가치가 높아진다.
단일 군식보다 원추리, 참나리, 노루오줌, 금불초, 층꽃풀 등과 혼합 군식하면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연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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