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랴부랴 다녀 왔읍니다
작성일 01-09-2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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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
모종의 장소인 안가를 다녀왔읍니다.
댓글목록 20
차샘요, 아직도 숙제가 남았시유? 이참에 바꾸던지 해야지. 투덜투덜~~~
숙제. 보시고 틀리면 바로 연락주기.
뒷산에 있는 용담을 보시면서 이것 사진과 같은지 확인해 보셔요. 잎이 둥글다던가 삐죽하더던가..꽃 색상, 모양... 이것과 틀리면 다른 용담 품종 입니다.
우리집 뒷쪽 아미산 골짜기에도 있던디...........근데 사진으로 보는 것이 더 예쁘다.예뻐..........
뭐여~ 집에 있다고 약 올리는겨여? 진작에 말해주지 않고서리~
우리집에두~~~~
우리집(?)에 오면 편하게 찍을 수 있는데 괜한 고생하시고는....
그 고생하셔서 사진 찍으시고.... 밥이나온다고..? 떡이나온다고..? 그러나 그것은 보람된 일일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사진을 보며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도록 좋은 자료가 될것이며 보다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는데 보탬이 될것입니다.
칭찬!!!! (기합 들어간 목소리임.)
검색 싸이트에... 차샘 얼마나 고생해서 찍었는지.... 칭찬좀 해줘유...
어디서요?
박지산 검색 해보시랑께..
여가 박지산 안가여----이 부분이
무슨 말인지 도통...
차샘 빼놓고 모의 해놓고서리...안간다 안가.
여가 박지산 안가여. 거갸는 씨스터즈님들만 초대 해서리..못가유
종로5가에서 봤을땐 어찌나 작고 여린지... 팔기도 하더군요.
그 꽃 쥑입니요...
오메! 퍼런거... 여가 거여유?
너무너무 이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