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박
작성일 01-10-03 20:55
조회 1,233
댓글 6
본문
그 풍성하던 잎과 덩굴은 이제 다 사그러 들고
앙상한 줄기에 얼매만 주렁주렁...
벌써 가을도 가고 있는 것 같아
세월이 무상하기만 합니다.
댓글목록 6
왠 진주
무신용서를....선창오님! 지는요 사진도 못올리구, 이름도 몰루구......면이 없습니다. -.-;;
그동안 무수히 보아온 많은 꽃과 열매들의 이름을 그토록 무관심하게 스쳐버렸는지.... 요즘들어 야생화 이름을 너무 모름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이해와 용서를 바랍니다.
껍질을 벗기면 까만 구슬이 나오지 않나요? 줄기에는 가시가 촘촘히 박혀있어 옷같은데 붙으면 잘 떨어지지않고. . .어려서 저 열매를 따서 소꼽놀이 하던 기억은 나는데 안타깝게도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아~ 역시 난 낙제브라더스와 합류해야 할까봐~
탁구공 보다는 훨씬 작아요. 애들 구슬보다 작아서 고것 메다느라 고생했음다...^^
탁구공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