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단풍이
작성일 01-09-19 16:26
조회 1,412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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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가을 가뭄으로
벌써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댓글목록 18
그러네요. 정확하게 배후인물 이고 좀더 유식하게 표현하면 후견인 이고... 후견인? 이건 뒤에서 잡아당기는 사람이란 뜻 아닌가요?
"배후인물"+"후견인"= "배운산님"
넵~! 배군사이는 선무당님 바로 뒤에 있습니다. 제 걱정은.......ㅋㅋㅋ
백운산님 모하세요..우리두 차샘님 따라 가야쥬..^^
같이 가유~~~
야사모 시스터즈만 번개에 초대 하셨으니... 남정내는 필요가 없겠군요...에이! 산이나 가자.
나두 ^^
^^
어! 그건 극빈데...
극비리에 모종의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제가 미리 신호를 보내겠습니다. 그때(?)가 그땝(?)니다.
정원이 하루가 다르게 단풍이 물들어 갑니다. 아직도 숲속은 푸른데.. 단풍이 한창일때 무척 아름답습니다. 야사모씨스터즈 번개 한번 안하실래요?.
암튼 두분 죽이 딱딱 맞는다니까... 가을색 참 좋습니다.
아, 참. 돋보기...
돋보기가 아니고 대나무 가지를?.
대나무 가지도 하나 꺽어 주시구요 ㅎㅎㅎ.
돗자리 하나 드릴까요?.
어제 찍으신게 아닌지요. 하늘빛이 어제 이랬거든요.
가을 단풍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