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향만 Wrote : ***************************************** 아침부터 열심히 적었는데 하하~컴맹의 비애로 죄다 날려먹고 다시 적을려니 힘도 안나고 해서 간략하게 다시 간추리고(요령만늘었습니다-.-;;)해서 다시 작성 했습니다. 아침엔 꽃에 나타나는 무늬까지 적었는데 꽃무늰 그리 중요한 것 같지않아 보류해놨습니다. 차후에 더 세분화 되는 날엔 다시 적어 올리겠습니다.(꽃 모양도 우리글로 작성 해놨었는데...) 사진이나 그림을 첨부해서 하면 이해가 빠른데 그릴줄 아는 실력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1-잎의 형태. 곧은잎:직입엽(直立葉)의 예. 반곧은잎:쳐든잎(노수엽)의 예와 비슷하나 안으로 꺽이지 않고 밖으로 약간 휜 형태. 쳐든잎:노수엽(露受葉)의 예. 처진잎:수엽(垂葉,포물선을 그리듯 휘어진 잎)의 예. 굽은잎:중수엽(中垂葉,처진잎보다는 조금 서있는 잎)의 예. 말린잎:권엽(捲葉,주먹을 가볍게 쥔 모양같은 잎)의 예. 2-잎의 너비에 따라. 넓은 잎(廣葉),중간잎(中葉),좁은잎(細葉) 3-잎의 무늬. 속빛무늬:중투의 예.:잎의 가장자리는 잎의 색깔인 초록색으로 감싸여 있고 가운데 부분에는 흰색,노란색 또는 연두색 등의 무늬색이 들어 있는 것으로,무늬 색에 따라 흰 속빛무늬,노랑 속빛무늬,연두 속빛무늬등으로 한다. 속줄무늬:호(縞)의 예.:잎의 가운데 부분에 엽맥을 따라 여러 줄의 무늬가 들어 있는 것으로 노랑 속줄무늬,흰 속줄무늬,연두 속줄무늬 등으로 한다. 얼룩무늬:호피반의 예. 안개무늬:서(曙)의 예. 그물무늬:사피반의 예. 갓줄무늬:복륜의 예.:색깔에 따라 연두,흰,노랑 갓줄무늬로 한다. 끝테무늬: 조복륜의 예. 끝줄무늬:잎 잎의 끝에서 기부를 향해 여러줄의 무늬가 짧게 혹은 길게 들어간것.축입호라 하던가요? 끝살무늬:산반의 예. 끝빛무늬:잎의 끝부분이 전체적으로 빛을 발하듯이 무늬가 들어간것으로,잎의 초록색과 무늬색의 경계가 안개무늬와 같이 서서히 들어가지도 않고 그렇다고 뚜렷하지도 않으며 흐릿하게 나타난다.(잎 끝에 물린 서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빛살무늬:전면산반의 예. 노랑이:유령의 예.(예는 아니지만...) 속빛줄무늬:중투호의 예:속빛무늬와 속줄무늬의 혼합형태.배골에 무늬가 들어간걸 말하며,배골에 무늬가 안들어가고 초록색이면 속줄무늬가 된다. 속갓줄무늬:복륜호의 예:속줄무늬와 갓줄무늬의 혼합 형태를 말함. 끝테속줄무늬:조복륜+호의 예:이런무늬를 본적이 없어 조금 아리송합니다만 적혀있으니.. 속살무늬:산반중투의 예:속빛무늬(중투)와 빛살무늬(전면산반)의 혼합무늬 줄살무늬:산반호의 예:속줄무늬(호)와 빛살무늬(전면산반)의 혼합형태로서 속줄무늬에 빛살무늬가 들어간 것을 말함. 큰갓 속빛무늬:속빛무늬의 일종으로 잎의 가장 자리가 초록색으로 감싸여있고 잎의 가운데 부분에 흰색 또는 노란색의 무늬가 크게 들어간 것인데,잎의 끝부분이 마치 갓을 쓴것처럼 초록색으로 두껍게 덮여 있는 것을 말한다.(중압중투??) 큰갓 속빛줄무늬:속빛줄무늬에서 잎의 끝부분이 갓을 쓴 것과 같이 초록색으로 두껍게 덮여 있는 것을 말한다.(중압중투호??) 속빛결무늬:속빛무늬와 같이 잎의 가장자리가 초록색으로 감싸여 있고 잎의 끝과 잎의 기부에서 각각 초록색의 줄이 올라와 서로 만나지 않고 어긋나 있는 것을 말한다.(이기 무슨 예죠?) 큰갓 속빛결무늬:중압 산반중투도 있나요? 한쪽무늬:편복륜(or편호)의 예. 4-무늬가 나타나는 시기 먼저무늬:선천성의 예. 나중무늬:후천성의 예. 감출무늬:후암성(소멸성)의 예. 이상 책에 나와 있는 것을 제 나름대로 00의 예를 덧붙여 적어 봤습니다. 그림하나 없이 말로 표현하기 무척 어렵군요. 독수리로 정리하다 보니 책보고 모니터보고 키보드보고 정신없이 적었습니다. 혹 내용중 틀린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요거 아침부터 한참 하고 있으니 울 집사람 장부정리 하는줄 알고 쉬었다 하라며 과일도 주네요.허허~ 별 중요한 내용이 아닌건 없에거나 축소 시켰습니다.(요령 피우며 하다보니..-.-;;;) 그럼...지금 당장 고치기보다 서서히 하나씩 사용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우리말로 바뀔수 있으리라 봅니다.. (꽃 형태나 색깔은 아직 정리도 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담에...) 논산에서 김근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