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잠난초
작성일 01-06-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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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갔던곳의 옥잠난초 군락지 입니다.
댓글목록 11
향후 1주일 정도면 개화후 만개 될것 같더군요.
백호님!전엔 봐도 모르니 그냥 지나쳤습니다만 지금은 예사롭지 않습니다.관심이 절로 가더군요.
먼저 주에 저도 서산에 가서 한 무더기 캐다가 큰 분에 가득 심어 놨답니다. 그런데 우리집에 있는것은 꽃이 필려고 오늘 내일 하는데............................
난-->심-->야생화... 이런 순서가 아닐까 싶네요.
요게 옥잠난초라구요? 많던데..심은안보고 이런거만 찾아다녔습니까?
풍빠모에서 뵙던 장호진님!옥천 청산에 사시는군요.저도 일년에 몇차례 청산쪽을 산행을 합니다.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송충이 같은 벌레들은 연약한 꽃을 좋아해서 전부 잘라 먹어버려 사람이 훼손하는것 보다는 더욱 광범위하게 훼손하죠
옥잠은 은란처럼 달콤하지 않기 때문에 병충해에 공격을 들받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많은 개체가 보이고 있죠. 식물의 최대 적은 사람이 아니고 애벌레들 입니다.
옥잠 난초는 분포가 전국적인가 보조 옥천군 청산에도 저의집 뒤산에 이런 군락지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다른것은 안보여요.
초문동님! 이런곳 보셨지요! 지금도 그대로 산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