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국나리
작성일 03-12-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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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긴기다림 끝에 온 찰라였습니다. 하도 심심해서 올립니다.
댓글목록 16
인고의 시간이었군요. 보람있는 기다림이었네요. 즐감합니다.
심심해서 올린 사진치고는 멋집니다.^^
더듬이가 몇개인고..?^^
기다림은 언제나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것 같군요.즐감 했습니다.
벌꿀위의 수술이 벌꿀을 밀어 내는듯..
상부상조인가요? 꿀벌은 꽃에서 꿀을 취할려고 하고, 꽃은 좀 더 확실한 수분을 위해 꿀벌이 빨리 날아가지 못하도록 붙잡고 있는 것 같네요...
루돌프 벌로 사료되옵니다. 날이 날인지라...^^
아이고~ 저런...어떤기 잡힌 거여요?
고운님의 작품.. 역시 곱게 담으셨네요..~
뻐국나리의 포로가 되었군요 ^^*
무거운 벌놈 땜에 뻐꾹뻐꾹 울것 같아요,흑흑
저벌 이름은 모르겠는데요,,,, 접시꽃에서 꿀을 따는 모습이 얼마나 볼만한지 모릅니다.
갑자기 저꽃에 벌은왜??? 그런데 사진찍을때 벌에 쏘이지 않았나요??
이런사진을 찍을 때에는 벌을 조심 해야 하는데
똘똘이님 벌에는 쏘이지 않았구요 바람이 불어 조용해 지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벌이 순간적으로 날아 들어 셔터를 눌러 저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왠 벌이 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