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장풀
작성일 03-10-05 18:28
조회 13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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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서
때는 지난는데.
뭐가 아쉬운지...........
댓글목록 7
강화가 계속 나오는군요..
전등사에서 하루 신세 지고
새벽예불 참석한 기억이 더욱 또렷해 지면서
다시 가 보고 싶어집니다..
이삭 여뀌와 모감주나무.. 소엽이 쏟아지는 빗줄기와
같이 있었습니다...
전등사에서 하루 신세 지고
새벽예불 참석한 기억이 더욱 또렷해 지면서
다시 가 보고 싶어집니다..
이삭 여뀌와 모감주나무.. 소엽이 쏟아지는 빗줄기와
같이 있었습니다...
이름하고는 어울리지 않는....너무 어울리지않는....멋진녀석인군요.
꿀풀과 중에서 다른 종류는 웃는 모습인데 이놈은 아래를 꼬나보는데..
나비넥타이..튀어 나온 큰 눈..
눈이 졸렸네요.
이거하려고 한 평생을 달려 왔는데 늦어도 필건 피어야지요...!
꽃이 특이하고 색감이 부드럽고 곱습니다.
꽃이 특이하고 색감이 부드럽고 곱습니다.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