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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연꽃

작성일 01-10-19 11:03 | 1,272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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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지난 여름에 찍은 것인데 ,,동화적인 분위기가 나는 놈입니다.

댓글목록 14

예리하게 보셨네요..ㅎㅎ..그러나 들어가지 않았어요..작품을 위해 마땅히 들어감도 아름답겠지만..아직은 들어가서 헤집고 다니는 분들이 곱게 보이지 않는 군번입니다..부산두구동 수류지나 김해쪽은 연밭 주위에서도 충분히 로우앵글이 가능하답니다.

이한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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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촬영 하시려고 물속에 몸을 담그신 문섭재님의 모습이 눈앞에 아련 거리는군요. 연꽃의 각도로 보아 분명히 문섭재님은 물속에.....  연못이 땅보다 높지는 않았을테니....  아름다운 장면 하나를 빛으로 가두기 위해 고생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은것이 결과물을 감상하는이의 입장에서는 감사할뿐.......
카메라는 2가지를 사용합니다.필카와 디카입니다.얼마전까지는 필카인 경우는 jdmsj라고 올렸고 디카는 dzt of msj라고 사진에 표하여 올렸는데..근래 찍어 올리는 사진들은 아무 표시도 안하고 있습니다..왜냐면 필카나 디카나 이젠 구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위의 사진은 두장모두카 필카의 네가필름 벨비아이며 민들레 사진은 슬라이드 필름으로 찍은 것입니다..모두 평판스캔으로 인화된 사진을 스캔한 것이죠..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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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근처와 친정이 가까운 곳인데... 대동은 물이 좋아 낚시터도 많은데...   
제가 자주가는 연밭은 두구동과 말씀하신 대동(고속도로변)그리고 공장이 있는 진례면이랍니다..그런데 두구동외에는 수확을 목적으로하는재배이고 두구동은 저수지에 피어있고 금정구에서 올해 공원화하여서 백련과 홍련이 어우러져있답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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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찍으셨다면  혹시 낙동강 너머가 아닐런지요.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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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정 근처에도 연밭이 많았어요. 새벽 일찍 산책을 나가곤 했죠.  지금쯤 연밭을 엎어 연근을 수확할때인것 같은데...
연밭에서 벌은 참 많습니다..그런데 눈에 잘 띄지않지요.이유는 연꽃은 새벽에 꽃잎이 벌어져서 해뜰때 가장 향을 진하게 피웁니다..그때는 온동래의 벌들이 난리가 납니다.연밭에 새벽에 가면 꽃잎속이 마치 벌집으로 착각할때가 많지요..그리고 해가 지면 꽃잎은 오물어들지요..저녁에도 오물지 못하는 놈은 이제 떨어질때가 다된 몸이고요..다음날 새벽에 또 꽃잎을 연답니다

선무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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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꽃사이에서 선무당이 나오면....씨스터즈께서는 모라구할까?

바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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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시시한 얼굴을 하고 엄지공주가 일어나 나올 것만 같은 분위기입니다.^^

스카이블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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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습니다..군자같은 연꽃에는 벌이 날아들지 않을것 같았는데..^^ 꽃은 꽃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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