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구절초인대
산국이군요 ,공부합니다.

선이 아름다운 모델입니다

아직도 싱싱 하네요

깔끔합니다
하늘을 배경으로 담은 작품에 눈이 자꾸갑니다

꿈결에도 그곳 근처를 서성이곤 했는데
현실의 발자욱은 그 근처도 못갔다는
목이 긴 사슴처럼
슬픈 키큰산국이여~~~~

동네.....
참 좋은동네...ㅎㅎ

이 아이를 보니 삼년전 연화님 텃밭 털때
설용화님의 딸 나경(설경화)이가 생각나는군요.ㅋㅋㅋ

신명나게 춤추는 산국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데체 얼마나 키가 크길래 키큰산국인겨?.......

키큰산국 보고싶어 벼르다가, 계속 3주째 주말이면 비가 와 취소, 또 취소...드디어 이번 일요일 산지 습지를 향해 출발 예정입니다.
저 멋진 모습을 볼 수 일을지 모르겠네요.

대지위에 무대깔고
하늘을 배경하여
바람은 연주하고 무희는 도취됐네
흔드는몸 간드러져
관객조차 몽롱하네
밤낮주야 또며칠을 혼을뺐어 가려느냐    11 11 12 느낀데로

심미안이 특출하신 연하님의 작품은 피해가야 하는데 오늘도 마음에 이끌려  또 다시 낙서를 남기네요 미안합니다.  방랑객이 주막을 못 피하듯이

흠~ 보고싶은건데.. 기다려지는 마음~

비바람에 시달려도 저리 꽃을 피워냈네요!!!
이초님~덕분에 격이 상승됐는데 미안하시다니요
당치도 않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