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싱그로움이 가을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구절초가 가장 아름답게 핀 그곳의 정모를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정겨운 꽃처럼 아름다운 님들과 함께 한 시간
즐거운 추억이 되었겠네요^^

잎맥님 만나 반가웠습니다
아름다운 님 만큼 이쁜 구절초 즐감합니다

아래 ③,④번 사진의 '아련모드'가 저는 보기 좋습니다.
정모에서 열성적으로 들꽃들을 예쁘게 찍는 모습은 더욱 보기 좋았구요.

그 곳의 구절초 정겹네요~

하루 빨리 잎맥님이 사진에 더~ 빠지시길...^^

양일 간 내내 운전하고 피곤하지도 않은지 벌써 꽃사진을 올렸네~
덕분에 편하게 즐겁게 정모에 다녀와서 땡큐 땡큐~

아니 언제 그새 올리셨네요 아주 곱습니다~~ㅎ

반가웠어유!
구절초 모습이 잎맥님 하구 엄청 많이 닮은듯 합니다~~~~

마지막 사진 정말 맘에 들어요
빛샤워 하는 사랑스런 모습이...^^

꽃 보다 더 반한건
하늘이었다고 하면 야단 맞겠죠?
고개 제끼고 하늘 실컷 보고,
고개 숙여서 꽃들 실컷 보고....
어제도 복 터진 날이었습니다.
여긴 퇴근길 전철~^^

아이고 예쁘게도 담으셨네요.
저녀석 담으시느라 또 얼마나 주저앉아 계셨을까...
"잎맥~~~" 앞서가신 가야금님 목소리가 여까지 들립니다...ㅎ

저도 어제는 하늘에 실컷 반했더랬습니다..
구절초 향도 좋고 내려오면서 보리수 열매도 실컷 따먹었는데 잎맥님도 그러셨겠죠?
어제,그제 참 즐거웠습니다..

잎맥님!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송구스럽게 정모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어요...
단아한 모습이 꼬~~~옥 잎맥님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