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져 나뒹구는 꽃들을 예술로 표현하셨네요...
오랫만에 보는 연하님 작품에 눈이 시원해 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낙화에서도 아름다움이 가득 묻어나는군요
꽃송이마다 연하님의 감성이 보이네요 ^^

ㅎ~~~
마지막 작품에 눈길이 떨어지질 않네요~~~

동백꽃 즐감합니다.

붉디 붉은 동백의 아름다운 색감이 쥑입니다. ㅎ~

조영남의 동백을 좋아했는데
앞으로 연하님을 더 좋아할까보다^^

꽃송이 전체가 떨어진 동백 아름답게 표현하셨습니다.
눈길이 오래도록 머물게하는 작품입니다.
잘봤습니다.

개방조리개의 위력에 넊을 잃고 한참을 봅니다~~~!
오르락,,, 내리락,,,,ㅎ
연하님의 고운 심성이 느껴집니다~~~

몇해전 목포에 근무를 할때 그근처 섬지방으로 다니면서 본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꽃이 질때 송이째 떨어진다고 집 안에는 심지 않는다는 촌부님 얘기가 ~~
연하님의 고운 영상으로 보케까지 참 곱게도 승화 시켰네요

지는 꽃은 눈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만나는거라죠^^
한참 머물러 봅니다.

떨어진 꽃잎
저려오는 저 애잔함
뭉클한 장미빛 아픔
시적 감성으로 그려내는
그 뷰파인더안의 시선을 훔쳐 낼 수만 있다면 .... ^^

행복해지게 만드는군요 ^^

마량이 좋은동네는 맞는거 가타요...*^*

낙화를 멋지게 주제로 삼아 담으신 작품 덕분에 즐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