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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미나리아재비(겹꽃)

작성일 13-02-01 09:21 | 702 | 10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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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선봉령에서 보았던 것인데 겹꽃이네요.
신기해서 살펴보았습니다만 애기미나리아재비와 겹꽃 외에 다른점은 발견할수 없더군요.
왜미나리아재비는 겹꽃을 따로 분류해놓고 이건 왜 따로 분류가 되지 않았는지 궁금한게 많은 박다리의 의문입니다. ㅎ~
궁금한게 많은것도 병인가 봅니다. ...  그것도 중증의........... ㅎㅎㅎ~

댓글목록 10

아무래도 박다리님의 호기심을 해결하려면 식물학계에 입문하시는게 답일거 같습니다.
잎모양이 지금까지 봐온 왜미나리아재비와는 다른 느낌이네요.
덕분에 다양한 미나리아재비 녀석들 많이 봅니다
헌데...퍼진 털이 많은 미나리아재비에 비하여 애기미나리아재비는 줄기와 잎자루 기부에 누운털이 있고 잎의 열편이 좁다고 합니다
전초 크기도 20~35cm 정도로 미나리아재비보다 작고 잎의 열편 폭이 좁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애기미나리아재비는 미나리아재비와 비슷하지만 털의 특징과 열편의 폭, 그리고 전초 크기에서 다른 게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드네요
답글
전초의 크기는 그정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미나리아재비보다는 키가 작은.......
잎의 열편도 다른 미나리아재비보다는 좁은 모양이구요.
털에 대한건 제 도감에는 애기미나리아재비가 아예 없고 국생종에는 "털이 거의 없다."라는 표현밖에는 없군요.
그외 다른 도감의 표현이나 사진이 어떤지는 제가 모르니..........
이 개체들을 올리는 이유가 바로 그런 정리를 기대하고 올리는 것이니 여왕벌님께서도 많이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겹애기미나리아재비 잘보았습니다
다음기회에는 도록에 모두실을수있도록 추진해주이소 박다리님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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