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채
작성일 13-01-25 14:17
조회 800
댓글 13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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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산에서
댓글목록 13
혹시 이거 나물로 먹는 것인지요?
매번 개화시기를 놓치는 뻐꾹채가 시원스런 자태를 뽑내고 있네요..
야책님...나물로 먹을수는 있답니다
나물해서 드실 정도로 많지 않은 녀석 그냥 꽃으로만 즐기는게 좋겠지요?^^
야책님...나물로 먹을수는 있답니다
나물해서 드실 정도로 많지 않은 녀석 그냥 꽃으로만 즐기는게 좋겠지요?^^
제주도에는 뻐꾹채가 없어서 한번도 본적이 없걸랑요. 어떤 시에 뻐꾹채 어쩌고 한 것이 있길레...
무슨 말씀을...........
울동네 와요. 나물 무쳐 먹을만큼 보여 줄테니........ ㅎㅎㅎ~
울동네 와요. 나물 무쳐 먹을만큼 보여 줄테니........ ㅎㅎㅎ~
저도 개화시기를 맞추지 못하고 있네요 ㅠㅠ 올해는 한번, ...
야책님이 배가 고프신 모양!
제주 위원장님께서는 제주 회원들 배고픔을 널리 살피사 풀떡이라도 어떵 해주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월급이 아까우면 야사모에서 거마비 받는 것으로...ㅎㅎ
2월에 설 보너스 받으면 풀떡 사드릴게요.
우리 명성산에는 고저 나물은 안되어도 여러개채 자생합니다...보러들 오세요
새로운것을 또배우고 갑니다.
한여울님 감사혀유~잘계시죠?
한여울님 감사혀유~잘계시죠?
제주의 정겨운 대화가 이곳의 언땅을 녹여 주실련가?
뻐꾹이 울때면 불러 주세요.
뻐꾹이 울때면 불러 주세요.
댓글로 너무 재미있어서 눈물나게 웃었습니다.
겨울인데도 이렇게 새로운 식물들을 올려주셔서 잘 감상합니다. 감사해요.
겨울인데도 이렇게 새로운 식물들을 올려주셔서 잘 감상합니다. 감사해요.
좋은동네는 이쁜녀석들만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