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국
작성일 13-01-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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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00 , F8.0, ISO-400, Auto WB, Auto Exposure, 1/160s, 1.60EV, Multi-segment, 113mm, 100/100, Flash not fired, 547 x 800, 2013:01:20 13:13:28
쟂빛이던 겨울어느날
해국은 가을의 흔적을 지우지 못한채
하염없이 바다만 바라보고 있네요~ㅎㅎ
해국은 가을의 흔적을 지우지 못한채
하염없이 바다만 바라보고 있네요~ㅎㅎ
댓글목록 11
하염없이 하늘만 쳐다 보며 앉은 이 산방처럼..
바다로만 향하는 해국.
파란 가을 하늘을 기다리겠죠?
바다로만 향하는 해국.
파란 가을 하늘을 기다리겠죠?
새로태어날 생명에게 다 내어주고도 당당하게 동해를 바라 보고 있네요~~
할짝 핀 해국을 보았는데
어찌 보면 이 "해국"이 더 해국답네요
어찌 보면 이 "해국"이 더 해국답네요
겨울을 지내고있는 해국모습...
또 다른 느낌으로 닥아옵니다.
또 다른 느낌으로 닥아옵니다.
해국의 마지막 모습 즐감합니다
즐감합니다.
연작으로 보여주이소 ㅎㅎ 욕심은? ㅋㅋ
연작으로 보여주이소 ㅎㅎ 욕심은? ㅋㅋ
보시는 시선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꽃은 어디있는겨~~~~
해국의 가는 모습을 잘 담아 오셨네요....
아마 내년을 바라보고 있을겁니다. ㅎ~
차디찬 해풍을 견디면 봄날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