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패랭이
작성일 13-01-14 23:27
조회 1,119
댓글 16
추천수: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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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미처 야생화인지도 몰랐어요! 그냥 화단에서 키우는 원예종인 줄로만 알았더랬죠!^^
댓글목록 16
바닷가에 가면 야생에서도 볼수있더군요.....
머리풀어헤친 술패랭이들.......
머리풀어헤친 술패랭이들.......
가까운 서해 가까운 서해갯가 쪽에도 보이는 아이들 이지요~~
찿아봐야겠어요.
관심을같고 찿아보면 쉽게 찿을수있을것 같아요.
관심을같고 찿아보면 쉽게 찿을수있을것 같아요.
흔히 볼수 있는꽃이라도 작가의 의도에따라 아름답게 표현됨에 경의를 표함 니다.
앞의 술은 무슨 뜻인가요?
아마 꽃술, 수술,암술 할때의 그 술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 걍 짐작으로 ) ㅎ~
저는 꽃잎이 갈라지는 모양을 보고 술' 이라고 하지않았을까~(저도 걍 짐작으로요)...ㅋㅋ
'장식으로 다는 여러 가닥의 실'
그래서 술패랭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게 아닐까요?
그래서 술패랭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게 아닐까요?
술도 안마신것 같은데 왜 술패랭이라고 그러나요? ㅎㅎㅎ~
수리수리...들여다보고 있으면 눈돌아가겠습니다ㅎㅎ
구름패랭이와 술패랭이 구별할 수 있게 꽃잎 안쪽도 좀 보여주세요^^
구름패랭이와 술패랭이 구별할 수 있게 꽃잎 안쪽도 좀 보여주세요^^
서영님~~ 꽃잎 안쪽의 털로 구름과 술을 구분하시게요?
그건 이미 결론이 난걸로 아는뎅...ㅋㅋ
그건 이미 결론이 난걸로 아는뎅...ㅋㅋ
어케 결론이 났는데요~저도 한 수 배우고 싶어요ㅎ
한때 꽃잎 안쪽에 자주색 털이 있다고, 구름패랭이를 설명한 적이 있자나요?
그래서 술패랭이가 구름패랭이로 둔갑해서 인터넷에 많이 올라왔었구요...
그 상황을 보면서 어느 고수분이 그러더라구요..
(술패랭이에 털이 없다고 설명한 도감 있으면 가져와 보라고...ㅋ)
결국 술패랭이에도 털이 있는데, 언급을 하지 않은것 뿐이었던거죠..ㅎ
그래서 술패랭이가 구름패랭이로 둔갑해서 인터넷에 많이 올라왔었구요...
그 상황을 보면서 어느 고수분이 그러더라구요..
(술패랭이에 털이 없다고 설명한 도감 있으면 가져와 보라고...ㅋ)
결국 술패랭이에도 털이 있는데, 언급을 하지 않은것 뿐이었던거죠..ㅎ
동네 (고도가 낮은 곳) 근처에서 담은 것이니, ... 구름패랭이는 아닐 것 같아요!!!
백두산 가시는 분들이 챙겨오면 좋을텐데요......ㅎ
덕분에 구름패랭이,술패랭이 차이점을 알게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지금까지 알고 있던 구름패랭이도 대부분 술패랭이였군요^^
감사드립니다~지금까지 알고 있던 구름패랭이도 대부분 술패랭이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