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힘들게 숨이 차도록 오르다가
만난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요.
제가 사진을 찍고 있으니
다른 분도 카메라를 들고 다가서기에
그냥 반가웠던 기억이 참 즐겁습니다.
새해 항상 즐거움 가득하시길 빕니다.

어떻게 저리도 아름다운 색을
제 빛으로 빚어 낼 수 있을까요?
신비하기만 하답니다.
새해 예쁜 꽃 많이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저는 선괭이눈인가? 하는 믿음이 들기도 했지만
경험이 없는 앎이 오히려 무식함으로 될 것 같아
그냥 괭이눈으로 올렸답니다.
귀함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모든 힘들고 지침을 싹 가셔주는
나그네의 청량제임에 틀림없어요.
예쁘기는 또 얼마나 예쁜지요~~
용기를 주시니 기쁜 마음입니다.
새해에는 언제나 반가움을 선사하시는 나날 되시기 기원합니다.

정말 그랬어요.
꽃을 만나면 왜 그렇게도 좋은지요.
사진으로만 보다 실물을 만났을 때의 반가움을
콕 집어 말씀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장 추운 오늘이라지요?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은 꽃의 모습이 정말 예쁘기만 합니다.
수많은 세월을 살아도 주름 하나 없는
그 비결을 간직하고 있으니 더 예쁜 것 같아요.
하여 실물을 보아도 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있음에요~~
변함없는 올해가 되시길 빕니다.

꽃에 대한 최고의 찬사이면서도
하나도 틀림없는 사실이지요.
감사합니다. 추운 새해,
최고의 행복함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