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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개쑥부쟁이

작성일 12-11-11 17:41 | 964 | 12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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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석도 좀 묵힌사진입니다.
묵히려고 한건 아닌데, 담아놓고 이름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이렇게 묵히게 되었네요..
지금도 완벽하게 확신은 서지 않지만,부족한 부분은 고수님들이 메꿔 주실거라 믿고 일단 올려봅니다.

가는쑥부쟁이로 사진을 올렸으나 여왕벌님이 개쑥부쟁이로 확인해 주셨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장소에서 확인을 하신걸로 알고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12

나도 고민하고 있는 비슷한 아이가 있는데, 담에 시간 날때 좀 들여다 볼 계획인데, ... ㅎㅎ
요기서 기다리다가 해결 했으면, ㅋㅋ
ㅎ...추정은 하여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갓털(관모)이 너무 긴듯 하여 고개 흔들고 있습니다.
답글
저도 저 잎이 가는 동강의 녀석을 가는쑥부쟁이가 아닐까 하여 살펴 보긴 했는데
동강 녀석의 관모(갓털)가 붉고 길이가 매우 긴 개쑥부쟁이(2~3mm) 관모와 같다는 걸 간과했어요
가는쑥부쟁이의 관모는 0.25~0.5mm로 쑥부쟁이나 가새잎쑥부쟁이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짧다는 걸 미처 생각을 못했지 뭡니까
그래서 동강의 녀석은 결국 개쑥부쟁이로 봐야할 거 같습니다
답글
결국 그랬군요...ㅎ
가는쑥부쟁이의 존재를 알고갔어도 도무지 확신이 않 서던데..
이런 포인트를 몰랐습니다..하긴 알았어도 그당시에는 확인할 길이 없었으니...ㅎ
고맙습니다..
나두 의문스러운 아이중의 하나인데.........
요런 모습과 낮은곳에 줄기가 길고 잎이 많이 달려있는 모습........어느게 가는쑥부쟁이의 모습인지...........
석회암지대에서 흔히 목격되는 이 애들을 보면서 저도 이 애들이 가는잎쑥부쟁이가 아닐까 생각을 했었는데
관모에서 차이가 나는군요.
그렇다면 가는잎쑥부쟁이는 아직 실체가 밝혀지지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봐야겠네요~!^^
저도 동강의 강가에서 만난 아이들이 가는쑥부쟁이가 아닐까 짐작만 했었는데
가는쑥부쟁이의 정체가 갈수록 오리무중이군요.^^
무겁다고 아예 아스팔트위로 내려 앉아버렸군요
바위나 돌틈에서 자라나 꽃피운 저런 모습을 보면 참 대견스럽다는 생각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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