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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나무

작성일 12-11-04 19:40 | 2,007 | 1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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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나무라서 꽃이 핀 모습이라든가, 붉게 단풍이든 모습을 분명히 여러번 담았을 텐데, 정작 쓸려고 찾아보니 못찾겠네요! ㅠㅠ
사진 정리를 이젠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붉나무는 충영인 오배자로 더 널리 알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한방에서 쓰는 약재라던가, 오배자를 이용한 천연염색 등으로 말이죠.

그런데 붉나무를 일명 "소금나무"라고도 한다고 그러죠?
그래서 열매의 겉에 형성된 소금 결정을 한번 담아 봤습니다.
맛을 확인해 볼 생각은 미처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만나게 되면 맛도 한번 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장철도 다가오는데, 다들 소금 준비는 하셨나요?

댓글목록 12

가장먼저 가을을 알리는 옷을 갈아입는 옻나무와 붉나무..........
요런 소금 결정은 담을 생각을 몾해봤습니다. ㅎ~
밤나무를 호위병으로 데리고있는 붉나무가 멋지네요.
오배자로 천연염색도 해 본적 있는데...열매의 하얀 결정 맛보시면 짤걸요^^
갑작스런 추위로 붉나무의 붉은 단풍도 맛을 잃었군요
저열매 모아서 물에 담가 주물러서 소금물 만들고, 그물에 김치도 담고 했다는데,  ... 빨치산 얘기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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