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
작성일 12-10-25 19:02
조회 517
댓글 8
추천수: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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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은 5월에서 7월쯤에 꽃이 피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직도 싱싱하게 꽃이 피네요
예전엔 까맣게 열매가 익으면 아이들이 달작지근 해서
입술이 새카맣게 되도록 따 먹었다더군요.
그래서 꽃말이 동심, 단하나의 진심 인가요~ㅎㅎ
까맣고 앙증맞은 꽃이
항균,항염,항암에 효능이 좋은 약재로 쓰인다니
이제 자주 눈을 마춰 줘야할것 같아요^^;;
아직도 싱싱하게 꽃이 피네요
예전엔 까맣게 열매가 익으면 아이들이 달작지근 해서
입술이 새카맣게 되도록 따 먹었다더군요.
그래서 꽃말이 동심, 단하나의 진심 인가요~ㅎㅎ
까맣고 앙증맞은 꽃이
항균,항염,항암에 효능이 좋은 약재로 쓰인다니
이제 자주 눈을 마춰 줘야할것 같아요^^;;
댓글목록 8
어릴적 저도 참 많이도 따먹었는데
그럼 우리들은 어릴적 부터 멋모르고
약초들을 많이 먹었다는 것,,,
그럼 우리들은 어릴적 부터 멋모르고
약초들을 많이 먹었다는 것,,,
저도 많이 먹었어요.
덕분에 걸릴 확률이 낮아 지겠는데요.
덕분에 걸릴 확률이 낮아 지겠는데요.
정말 끈질기게도 피더군요. 아직은 한참 더 볼수있을겁니다. ㅎ~
나도 이렇게 끈기가 있어야 되는데............
나도 이렇게 끈기가 있어야 되는데............
전 금년에도 많이 따먹었는 걸요. 올핸 기후가 이 까마중에 딱 맞았던 모양이에요.
까마중 즐감합니다.
까마중 이뻐요~까만 개멀구 따먹던 생각이 납니다~
까마중을 이토록 깔끔하고 예쁘게 담으셨군요.
어린시절 아픈 추억이 떠오릅니다....
어린시절 아픈 추억이 떠오릅니다....
어디에 숨겨 놓으셨다 꺼내 놓는듯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