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기름나물
작성일 19-06-22 22:46
조회 1,122
댓글 8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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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기름나물 / 학명 : Peucedanum japonicum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은 흰색으로 피고 복산형꽃차례이며 줄기 끝에 약 20∼30개의 꽃이 달린다.
총포는 없고 작은총포는 5∼10개로서 삼각형 또는 바소꼴이다.
화관은 작고, 꽃잎은 5개이며 안으로 굽는다. 수술이 5개이고 씨방은 1개로 하위(下位)이다.
댓글목록 8
갯방풍하고의 차이점이 무얼까? 하고 고민을 합니다.
갯방풍을 해방풍(海防風), 빈방풍(濱防風), 해사삼이라고도 한다는데
생약으로 쓰이는 해방풍(海防風)은 갯방풍의 뿌리를 말린 것이라고 합니다.
갯기름나물을 목방풍(牧防風), 산방풍(山防風), 목단방풍(牧丹防風)이라고도 부르며 이 또한 뿌리를 약재로 쓴다는데
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등에서도 갯기름나물의 잎과 줄기를 방풍나물로 기술하고 있으니 우리 일반인들은 헷갈려할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최근에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간 헌터들!" 이란 어느 프로그램을 잠시 시청해보았는데
여기에서도 갯기름나물을 갯방풍이라고 설명을하니 더더욱 그러한듯 합니다.
갯방풍의 키는 커봐야 고작 20cm 정도 모래땅에서 옆으로 퍼진듯 자라고
갯기름나물의 키는 적어도 60∼100cm 정도까지 자라니 당연한 차이점으로 봐도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 정리를 해보면 갯방풍이나 갯기름나물의 생약명에는 반드시 방풍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으니
부르기 쉽게 방풍나물이라 알려져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고로 잎, 줄기란에 갯방풍의 이미지 등록되어 있습니다.
생약으로 쓰이는 해방풍(海防風)은 갯방풍의 뿌리를 말린 것이라고 합니다.
갯기름나물을 목방풍(牧防風), 산방풍(山防風), 목단방풍(牧丹防風)이라고도 부르며 이 또한 뿌리를 약재로 쓴다는데
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등에서도 갯기름나물의 잎과 줄기를 방풍나물로 기술하고 있으니 우리 일반인들은 헷갈려할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최근에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간 헌터들!" 이란 어느 프로그램을 잠시 시청해보았는데
여기에서도 갯기름나물을 갯방풍이라고 설명을하니 더더욱 그러한듯 합니다.
갯방풍의 키는 커봐야 고작 20cm 정도 모래땅에서 옆으로 퍼진듯 자라고
갯기름나물의 키는 적어도 60∼100cm 정도까지 자라니 당연한 차이점으로 봐도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 정리를 해보면 갯방풍이나 갯기름나물의 생약명에는 반드시 방풍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으니
부르기 쉽게 방풍나물이라 알려져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고로 잎, 줄기란에 갯방풍의 이미지 등록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흰꽃들의 이름을 부르기가 어렵습니다.
영덕 고래불해변에서 갯방풍을 채취하는 아주머니들을 만났어요.
자루에 담아가며 뜯고있었어요 슈퍼에서 나물로 판매한다면서요.
영덕 고래불해변에서 갯방풍을 채취하는 아주머니들을 만났어요.
자루에 담아가며 뜯고있었어요 슈퍼에서 나물로 판매한다면서요.
포항지역에서는 횟집에서 밑반찬으로 나올때도 있는데
봄나물로는 맛과 향이 아주 좋았습니다.
봄나물로는 맛과 향이 아주 좋았습니다.
제주도 섭코지 해안가에도 많이 보이더군요...
갯기름나물과 갯방풍 설명 감사합니다
갯방풍 열매는 봤는데 갯기름나물 열매와는 형태가 다르겠지요?
갯방풍 열매는 봤는데 갯기름나물 열매와는 형태가 다르겠지요?
멋지게담으시었어요
갯기름나물 기름도 많이 나올듯합니다
덕분에 열공합니다
덕분에 열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