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꽃
작성일 12-09-12 11:15
조회 755
댓글 10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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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F4.5, ISO-400, Auto WB, Auto Exposure, 1/350s, -0.5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1000 x 667, 2012:09:11 11: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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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투구꽃을 어떻게 불러줘야하나 고민을 좀 했는데
첨에 만났을땐 노랑투구꽃이라고 생각했지요
돌아와 게시판에서 노랑투구꽃을 검색해보니
꽃은 오히려 진범과 닮은 노랑색 꽃을 피우는 것을 노랑투구꽃이라고 하더군요
조금 더 찾아보니
투구꽃 중에 드물게 흔색이 있다고해서
그냥 투구꽃으로 이름표를 달았습니다.
제가 틀리게 단 건 아니겠죠? 이름표를......
댓글목록 10
공강시간에 사~~알짝 들어 왔어요.
걍 투구꽃으로. 에구 어려워요. 그래도 이쁘니까..
걍 투구꽃으로. 에구 어려워요. 그래도 이쁘니까..
돌쩌귀와 투구꽃도 헷갈리는 저는
색깔까지 나뉘면 더더욱 어지럽답니다 ㅎㅎ
남이사 뭐라건 저 꽃은 저에게 투구꽃입니다 ㅎ
색깔까지 나뉘면 더더욱 어지럽답니다 ㅎㅎ
남이사 뭐라건 저 꽃은 저에게 투구꽃입니다 ㅎ
멋진투구꽃 잘보고배웁니다.
이뻐요 이뻐 ㅎㅎㅎ
이뻐요 이뻐 ㅎㅎㅎ
예전에는 흰투구꽃도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아닌가봐요...ㅎ
어딜 탐사 했을까?
두가지 색감의 투구꽃을 다 만났네요^^
두가지 색감의 투구꽃을 다 만났네요^^
초오속. 작년 재작년에 놋젓가락나물로 홍역을 겪은 후 나름 신경을 쓰고 보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알님도 거기에 신경을 쓰셨는지 이번 사진은 분위기가 좀 다르네요. 학구적이라고 할까? ㅎㅎ
올리신 '색 바랜' 모양의 투구꽃 사진은 만항재에 있는 것들과 모습이 비슷하네요. 잎 모양은 다르고요.
두 '도사'님께서 골돌을 세어가며 열띤 토론을 벌이는 것도 보았고, 또 바람처럼 나타난 어느 '도인'의 바에 관한 설명도 들은 적이 있고...
참 힘들지만 열심히 귀는 기울이고 있습니다.
알님도 거기에 신경을 쓰셨는지 이번 사진은 분위기가 좀 다르네요. 학구적이라고 할까? ㅎㅎ
올리신 '색 바랜' 모양의 투구꽃 사진은 만항재에 있는 것들과 모습이 비슷하네요. 잎 모양은 다르고요.
두 '도사'님께서 골돌을 세어가며 열띤 토론을 벌이는 것도 보았고, 또 바람처럼 나타난 어느 '도인'의 바에 관한 설명도 들은 적이 있고...
참 힘들지만 열심히 귀는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늘돌쩌귀, 흰그늘돌쩌귀가 몽땅 투구꽃으로 합방을 했는데요. 뭘~. ㅎ
멋지게담으셨습니다
보고싶은 목록이 마구 늘어나네요.
멋지요~~
멋지요~~
투구꽃의 색도 다양하군요
덕부에 잘보고 배웁니다
덕부에 잘보고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