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와 어울어진 새며느리 즐감합니다.
맨 밑 사진에는 새며느리 납치하러 온 나그네인가요?ㅎㅎ

그런 이야기가 있는줄 몰랐네요
안개속에서 그 나그네 본것 같은데~ㅎㅎ
그곳의 며느리들은 색도 진하던데..

그림자 이 사나이에게서 오늘 들었습니다.
걍며느리는 없다. 꽃이든지 알이든지 수염이든지 뭔가 앞에 붙어야 며느리라고... 하긴 독립 며느리가 세상에 어디 그렇게 쉬운 일이던가요.

크~~ 엔돌핀님
며느리앞에서 시인이 되셨나봐요..^^

안개속의 갓 시집온 며느리를 몾본척 뒤로하고 휘적 휘적 가버리는 그 사나이는 뉘기요? ㅎ~

사내가 편들지 않고
등 돌려 있으니
며느리가 힘들어 하겠지요...^^

며느리의전설이있군요.
궁굼하네요, 새며느리밥풀 즐감합니다.

그며늘 참으로 멋집니다,,,,,아름다움ㅇ 슬픈사연이,,,,,

은은한 모습이 한층 돋보이네요
즐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