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장구채
작성일 12-09-0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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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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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I, F3.5, ISO-200, 1/160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920 x 613, 2012:09:04 13:46:02
Canon EOS 5D Mark III, F6.3, ISO-250, 1/125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920 x 613, 2012:09:04 15:07:30
Canon EOS 5D Mark II, F6.3, ISO-2500, 1/125s, 0.00EV, Spot, 500mm, Flash not fired, 920 x 613, 2012:09:04 14:21:29
Canon EOS 5D Mark III, F7.1, ISO-320, 1/100s, 0.00EV, Spot, 20mm, Flash not fired, 920 x 613, 2012:09:04 14:34:46
박다리님 사진 올라오기를 기다리다 먼저 올립니다.
점심을 생략한 덕에 잠깐이라도 비옷 신세 면할 수 있었죠. 차에 오르자 또 요란한 날씨는.....
점심을 생략한 덕에 잠깐이라도 비옷 신세 면할 수 있었죠. 차에 오르자 또 요란한 날씨는.....
댓글목록 12
다행히 비오기전에
멋지게 담으셨군요
뚝들이님은 고개 안아프시던가요?
전 돌아오는길에 고개가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ㅎㅎ
멋지게 담으셨군요
뚝들이님은 고개 안아프시던가요?
전 돌아오는길에 고개가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ㅎㅎ
비오기 前에요? ㅎㅎ
여기 전에 들렸던 곳에서 비를 얼마나 맞았던지 옷을 '완전히' 갈아입어야 했었죠. 그리고 '오늘은 그냥 포기하고' 돌아가려다, 혹시난 運이 따라주면 雲이 좀 봐주지 않을까... 그래서... 카메라 무거워 손이 떨리고, 그렇다고 삼각대 쓰자니 괜히 마음만 급해지고... 하지만, 그래도, 그 valley에서의 기분만은 완전 king이었습니다. 문제는 욕심. 언젠가 날 좋은 때 다시 한 번 가고 싶다는...
여기 전에 들렸던 곳에서 비를 얼마나 맞았던지 옷을 '완전히' 갈아입어야 했었죠. 그리고 '오늘은 그냥 포기하고' 돌아가려다, 혹시난 運이 따라주면 雲이 좀 봐주지 않을까... 그래서... 카메라 무거워 손이 떨리고, 그렇다고 삼각대 쓰자니 괜히 마음만 급해지고... 하지만, 그래도, 그 valley에서의 기분만은 완전 king이었습니다. 문제는 욕심. 언젠가 날 좋은 때 다시 한 번 가고 싶다는...
고운 분홍장구채 전 기억이 없어 더 보고싶읍니다.
ㅎ~ 좋지 않은 날씨에 하루종일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박다리님. 어떻게 표현해야 정말 이 고맙다는 마음을 제대로 전할 수 있을지....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고생하시며담은분홍장구채 즐감합니다.
박다리님에 봉사와배려 .......저도 감사드립니다.
박다리님에 봉사와배려 .......저도 감사드립니다.
아 홍천이군요,,울동네 오시라니요,,,,담기어렵지요 사다리준비하시죠
위험하기는 위험하더군요. 돌이 우구르르, 깜짝 놀랐었습니다.
부럽습니다~
보고픈 분홍장구채~
보고픈 분홍장구채~
갑자기 배가 살살 아파오는 이 분위기는 뭘까?
박다리님보다 훨 이쁜아이들을 만나셨군요.....ㅎ
분명 두분은 따로 가신거야..맞죠? ㅋ
박다리님보다 훨 이쁜아이들을 만나셨군요.....ㅎ
분명 두분은 따로 가신거야..맞죠? ㅋ
멀리에 가아만 담을수 있는꽃 즐감하고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