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흰구름님도 킹밸님도 안녕하시죠?

박주가리의 해묵은 열매인가 본데,
저도 처음본거라서 너무 신기하고 멋졌습니다.
나름 흐뭇ㅎㅎ

저건 박주가리 열매가 아니라 다른 어떤 식물이 주변에 또 있을것 같은 ......
위 두번째 사진에서 칡덩굴 잎 사이사이로 보이는 잎모습에서 어렴풋이나마 하눌타리 같은 느낌이 강하게 전해져 오는듯 합니다.
도토리같은 모습의 저 열매는 지난해 열렸던 하눌타리열매가 말라버린듯......

네~ 마른 열매나 주름진 줄기 모습등..도랑가재님의 말씀에 저도 동감입니다...
산에 가면 하늘타리의 저런 모습이 많이 눈에 띄드라구요..
박주가리와 부재의 시각도 멋지고 도랑가재님의 예리한 시선 또한 멋지시네요~

도랑가재님, 회오리님 감사합니다.
초보가 너무 섣불리 생각하고 얘들을 뒤범벅시켰군요.

<박주가리 꽃과 하늘타리 열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같은 다른 초보가
주재와 부재를 한 식물의 것으로 헷갈릴까 걱정됩니다.

<박주가리 꽃과 하늘타리 열매>

감사합니다.
헌데 멋지다고 사진올리면 안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