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나물
작성일 12-07-31 21:05
조회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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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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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숲속에서 만난 우산나물
예전엔 독특한 향이 있어 입맛을 돋구는 매력이 있어
봄에 어린순으로 쌈을 드셨다 합니다만...
전 먹어본적이 없어서인지
꽃속에 박힌 가위들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예전엔 독특한 향이 있어 입맛을 돋구는 매력이 있어
봄에 어린순으로 쌈을 드셨다 합니다만...
전 먹어본적이 없어서인지
꽃속에 박힌 가위들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댓글목록 8
꽃 모양이 좀 독특하게 생겼네요.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머리 속에서만 이 크기를 상상해 봅니다.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머리 속에서만 이 크기를 상상해 봅니다.
숲속에서 만난 아이는
키가 1m20~30cm 정도 였어요^^
키가 1m20~30cm 정도 였어요^^
저도 먹어본 적이 없지만
사진은 쫌 찍어 봤죠..........
뽑아 올린 꽃대와 아래 우산을 함께 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가위 이야기에 웃었던 적이 있는데...ㅎㅎㅎ
사진은 쫌 찍어 봤죠..........
뽑아 올린 꽃대와 아래 우산을 함께 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가위 이야기에 웃었던 적이 있는데...ㅎㅎㅎ
산행 중 흔히 만나게 되는 아이인데 개화한 모습을 본 기억이 이상하게도 없습니다.
너무 흔하다고 눈길을 주지 않았던 탓이겠지요.
스스로 반성과 더불어 우산나물 꽃 잘 보고 갑니다. ^^;
너무 흔하다고 눈길을 주지 않았던 탓이겠지요.
스스로 반성과 더불어 우산나물 꽃 잘 보고 갑니다. ^^;
참 싱겁게 생긴 꽃인데, 이렇게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저도 한 번 흉내를 내.....
ㅎ~ 가위.........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르는 표현......
우산나물 속에 가위가 숨어있어요?
자세히 봐야겠네요.
봄에 나물로 먹긴 하는데... 끓는 물에 데치면 색깔이 검게 변하곤 해서 눈맛은 별로더라구요~
자세히 봐야겠네요.
봄에 나물로 먹긴 하는데... 끓는 물에 데치면 색깔이 검게 변하곤 해서 눈맛은 별로더라구요~
우산위에 꽃이..... 이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