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승마
작성일 12-07-31 00:21
조회 1,082
댓글 1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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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 남도의 깊은산골까지
몇백키로를 달려온것인가,,,
나홀로 산속을 4시간여 헤매이던 시간에는
포기하고 싶었던 시간들
그러나,,,약오르는 오기가...
하늘보이던 그곳으로 인도하여
삼복 더위속에 환희를,,,,
노란꽃술들을 만날수 있었던 설레임의 순간....
귀하다고 만나기 어렵다고,,,
심봤다,,,,,소리치고
계곡물에 머리를 들이밀던 기억을
내려오던 계곡속에 나홀로 알탕을 즐기던 추억을,,
이제서 되새겨 봅니다,,,
한 여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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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 남도의 깊은산골까지
몇백키로를 달려온것인가,,,
나홀로 산속을 4시간여 헤매이던 시간에는
포기하고 싶었던 시간들
그러나,,,약오르는 오기가...
하늘보이던 그곳으로 인도하여
삼복 더위속에 환희를,,,,
노란꽃술들을 만날수 있었던 설레임의 순간....
귀하다고 만나기 어렵다고,,,
심봤다,,,,,소리치고
계곡물에 머리를 들이밀던 기억을
내려오던 계곡속에 나홀로 알탕을 즐기던 추억을,,
이제서 되새겨 봅니다,,,
한 여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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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잎의 모양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꽃을 피우는군요!
삼복더위 나홀로 산 속 4시간 그리고 계곡물 나홀로 알탕 ...
야사모인이면 누구라도 눈앞에 그려지는듯한 모습 들입니다.
삼복더위 나홀로 산 속 4시간 그리고 계곡물 나홀로 알탕 ...
야사모인이면 누구라도 눈앞에 그려지는듯한 모습 들입니다.
보고픈 나도승마의 모습.......... 난 언제나 대면하게 될까ㅛ?
앙중맞은 이쁜 꽃에 비해 잎이 무쟈게 크군요
아무도 없는 계곡에서 혼자만의 알탕 겁나 좋았겠쥬? 후후후~
아무도 없는 계곡에서 혼자만의 알탕 겁나 좋았겠쥬? 후후후~
꽃을 봐서는 승마라는 이름이 어색한 것 같네요.
어렵게 담아오신 귀한 꽃 즐감입니다^^
어렵게 담아오신 귀한 꽃 즐감입니다^^
훨~~~ 이쁘요!!
고생하신덕분에 편한감상을합니다
고생작 덕분에 즐감합니다!!!
애쿵~고생하며 담아서 그런지
너무 멋지네요^^
정말 무진장 더워 땀 한바가지 흘린뒤
내려오며 계곡에 풍덩 뛰어들면 좋겠다 생각만 했는데.... 부럽습니다~ㅎㅎㅎ
너무 멋지네요^^
정말 무진장 더워 땀 한바가지 흘린뒤
내려오며 계곡에 풍덩 뛰어들면 좋겠다 생각만 했는데.... 부럽습니다~ㅎㅎㅎ
에긍 그 반대골짝을 헤멘 결과로군요,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다시 오른 보람이 있군요,
즐감 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다시 오른 보람이 있군요,
즐감 합니다.
대단하십니다~멀리까지 오셔서 그 고생끝에 결국 찾아셨군요~축하드립니다~
작년에 나도 엉뚱한 계곡에서 서너시간 헤매든 생각이 납니다~
작년에 나도 엉뚱한 계곡에서 서너시간 헤매든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