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릅나무
작성일 12-07-26 22:05
조회 1,987
댓글 9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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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
지금이 개화기 였어요!!!
별로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꽃을 보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부인병에도 효과가 탁월하다는, ...
이웃사촌으로 솔비나무와 개물푸레나무가 있대요!
지금이 개화기 였어요!!!
별로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꽃을 보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부인병에도 효과가 탁월하다는, ...
이웃사촌으로 솔비나무와 개물푸레나무가 있대요!
댓글목록 9
눈길이 잘가지 않았던 녀석을 관심있게 만드시네요~~~
즐감 합니다^^
즐감 합니다^^
어린 나무가 꽃은 많이 피웠네요?
난 저 어린모습의 나무와 큰 거목의 다릅나무가 자꾸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ㅎ~ 거목에서 꽃이 피는건 몾봤거든요.
난 저 어린모습의 나무와 큰 거목의 다릅나무가 자꾸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ㅎ~ 거목에서 꽃이 피는건 몾봤거든요.
첫번째 사진의 개체는 키가 4~5m 정도였어고, 다른 나무들은 아직 어린 나무로 보였었는데 꽃이 피고 있더군요.
다릅나무라고 이름표는 달았놨지만, 개물푸레나무/솔비나무도 좀더 자세히 들여다 봐야 겠어요.
하여튼 다행하게도 이 동네(콩과 Maackia 속)에는 위에 언급한 3종의 나무 밖에 없기 때문에, 그리 골치 아픈 쪽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릅나무라고 이름표는 달았놨지만, 개물푸레나무/솔비나무도 좀더 자세히 들여다 봐야 겠어요.
하여튼 다행하게도 이 동네(콩과 Maackia 속)에는 위에 언급한 3종의 나무 밖에 없기 때문에, 그리 골치 아픈 쪽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게..... 다릅나무는 밑에서 가지를 잘 치지 않고 위에서 가지를 치며 교목으로 10여m 이상 크거든요.
저도 킹벨님처럼 작은나무에서 꽃을 피운것을 담은것이 있는데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모습의 관목 형태였거든요.
그후 큰나무들에서 꽃을 피우는걸 담아보려고 해봤지만 도데체가 눈에 뜨이지를 않더라구요. 높아서 몾본건지...........
저도 킹벨님처럼 작은나무에서 꽃을 피운것을 담은것이 있는데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모습의 관목 형태였거든요.
그후 큰나무들에서 꽃을 피우는걸 담아보려고 해봤지만 도데체가 눈에 뜨이지를 않더라구요. 높아서 몾본건지...........
정보감사합니다 많이배우고 즐감합니다.
덕분에 잘배웁니다
정말요~~~. "솔비나무"인데 라고 할뻔 했어요.
솔비나무는 아직 안 폈더라구요. 금방 다녀 왔어요.
잎맥이 뚜렷한 점이 솔비와는 다르군요.
순채를 찍으러 가는데 렌즈는 두 개-매크로 광각 배낭에 챙기고
카메라는 거실 탁자에 척~~하니 올려 두고 그냥 갔다는 이 산방의 기억상실의 전설.
오늘은 그만 꽃 탐사의 에피소드만 남기고 왔답니다. 어떡하면 좋아요.
정말 황당해서 당황한 날이었어요.
통발, 순채는 눈으로만 찍고 왔답니다.
솔비나무는 아직 안 폈더라구요. 금방 다녀 왔어요.
잎맥이 뚜렷한 점이 솔비와는 다르군요.
순채를 찍으러 가는데 렌즈는 두 개-매크로 광각 배낭에 챙기고
카메라는 거실 탁자에 척~~하니 올려 두고 그냥 갔다는 이 산방의 기억상실의 전설.
오늘은 그만 꽃 탐사의 에피소드만 남기고 왔답니다. 어떡하면 좋아요.
정말 황당해서 당황한 날이었어요.
통발, 순채는 눈으로만 찍고 왔답니다.
으째 그런건 나하고 그리도 같을까? ㅎㅎㅎ~
첨 봅니다
다음에 보면 알아볼 수 있을까요?
다음에 보면 알아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