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장나무
작성일 12-07-24 13:21
조회 339
댓글 6
추천수: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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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제비고깔 찍고 오다 만났는데요
제몸은 누린내를 폴 폴 풍기면서
어디서 그런 도도함이 생기는지
힘껏 속눈썹을 치켜 세우고...
예전에 어느 님이 누리장나무를 올리며 쓴 글이 생각나더군요
갓 피어나고 비가 막 갠후라 그런지
다행히 비 냄새에 묻혀 냄새가 안났어요~ㅎㅎㅎ
제몸은 누린내를 폴 폴 풍기면서
어디서 그런 도도함이 생기는지
힘껏 속눈썹을 치켜 세우고...
예전에 어느 님이 누리장나무를 올리며 쓴 글이 생각나더군요
갓 피어나고 비가 막 갠후라 그런지
다행히 비 냄새에 묻혀 냄새가 안났어요~ㅎㅎㅎ
댓글목록 6
깔끔하니 좋아요~~
꽃향기는 좋은데 나무 자체에서 누린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동네 말로는 " 개낭 " 합니다요.
꽃향기는 좋은데 나무 자체에서 누린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동네 말로는 " 개낭 " 합니다요.
꽃이 필 때면 향이 정말 좋은데.....
잎사귀는 누린내가 나지만 꽃은 향이 예술이랍니다&^^
잎사귀는 누린내가 나지만 꽃은 향이 예술이랍니다&^^
냄새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멋집니다
그래도 수술까지 멋지게 담으셨네요.
멋지게 담았네요!!!
비 흠뻑 맞았는데도 풀이 죽지 않고
도도함이 살아 있습니다.
이제 피기 시작 이라서 그런지 싱그러움이 살아 있어요.
멋집니다.
도도함이 살아 있습니다.
이제 피기 시작 이라서 그런지 싱그러움이 살아 있어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