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며느리밥풀
작성일 12-07-27 17:51
조회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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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F8.0, ISO-640, Auto WB, Auto Exposure, 1/90s, -0.50EV, Spot, 35mm, Flash not fired, 1000 x 667, 2012:07:22 10: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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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며느밥풀도 고산식물인지 다른곳에서는 본 적이 없었던 꽃이랍니다.
짙은 색감의 새며느밥풀.........설악산을 오르며 맨 처음 담은 사진입니다.
첫번째 사진을 담을 때만해도 빛이 괜찮았었는데........
설악산>>>
댓글목록 10
이 애들도 고산족?
이걸 보니 정신이 확 드는데요.
밥 알 두 개가 뚜렷하지는 않네요.
이런게 다른 점이 겠지요?
즐감요~~~
이걸 보니 정신이 확 드는데요.
밥 알 두 개가 뚜렷하지는 않네요.
이런게 다른 점이 겠지요?
즐감요~~~
한국특산종으로 지리산 오대산 설악산 등에서만 산다네요
어쩐지 낮은곳에선 야들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어쩐지 낮은곳에선 야들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강원도 높은산 정상부엔 거의 있더라구요.
새며느리라 그 입안의 밥알에조차 루즈를 새빨갛게 칠한게 특징이라구요. ㅎ~
이름이 좀 거시기 합니다. 새며느리...그럼 아들이 두번 장가갔다는 말인데...ㅎㅎ
수고하신덕분에 좋은감상을합니다
고생하며 담은 꽃이기에 더욱 아름다워보입니다.
구분하기 쉽도록 단색이군요!!! ㅎㅎ
빛이 나온다 느껴질 정도의 선혈색. 지나가는 사람들을 한이 맺힌듯 내려다보고있는 며느리. 어떤 때는 카메라 들이대기도 무섭게 느껴져요.
그래도 알님은 정이 가게 담으셨네요.
그래도 알님은 정이 가게 담으셨네요.
짙은 붉은 색이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