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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나무

작성일 19-05-02 22:50 | 1,522 | 8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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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나무 꽃 피었다"

고 문자가 왔다.


암 수 꽃이 한그루에 달려있다.

열매를 가래라 한다.

높이가 20m로 크게 자란다.

우리나라 토종나무다.-----검색으로 공부 했음.


"꽃 피었다 .꽃보러 오라.

꽃 피었다. 함께 보러가자"

이 말이 살맛나고 행복하다.


댓글목록 8

함민복 시인은
"꽃에 다가가면 삐거나 부은마음 금새 환해지고 선해지니
봄엔 아무 꽃침이라도 맞고 볼 일"
이란 글을 썼다..
가래나무의 수꽃이나 열매는 많이 보아왔지만
사진에서처럼 암꽃이 저렇게 피는구나! 라는것이 느껴집니다.
몇 일전 햇살에 눈부시게 비춰지던 호두나무의 새순과 수꽃은 담아봤습니다.
호두의 조상나무라고 포항의 어느 야사모님이 열심히 설명해 주시던 게 기억납니다.
암수 한 그루 꽃은 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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