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아이 봅니다.

있는 그대로가 가장 좋은디...

분위기 좋아요
즐감합니다,

1번사진 초록보케가 너무 에쁘네요
꽃 주변에 뭘 자꾸 갖다놓고 담는 사람들은 접사사진 위주로 담는 사람들이더군요
주재와 부재를 만들어야하니 인위적으로 자꾸 그러는듯합니다

그래서 제 깽깽이풀 포스팅에 돌 얘기를 하셨군요.

사진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자기 나름대로 개성과 취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화장을 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화장을 하지 않은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이 장신구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그냥 털털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야생화를 하시는 모든 분들께 폭넓은 사랑을 받는 야사모가 되면 좋겠습니다.

연둣빛 보케에 화사한 깽깽이가 한 인물합니다....예뻐요...

아직까지도 어딘지 곱게도 피어있네요,,
화사한 꽃잎이 멋지네요~~

올해 전 깽깽이풀도 못보고 지나갑니다
덕분에 늦은 깽깽이풀을 감상합니다

넘넘 이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