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바람꽃
작성일 19-04-19 14:01
조회 718
댓글 10
추천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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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산 화욜날 휴장 몰랐어요.
입장 거부되고 다른곳에 무작정 디밀고 깊은계곡까지
아직 눈도 덜 녹은 언저리에 이 아이들이 보여서
한참 놀고 왔어요. 개척은 힘들어요.
댓글목록 10
쌤이 꿩의바람꽃 이름표 안 달아 줬으면
저는 "먼꽃" ?
작품성이 빼어난 아이를 모델로
섭외력이 뛰어 나십니다.
저는 "먼꽃" ?
작품성이 빼어난 아이를 모델로
섭외력이 뛰어 나십니다.
계곡이 워낙 깊은곳이기에 빛이 적은 탓으로
일상적으로 만나던 꿩의 모습과는 다르게 여리여리하게 보이는듯 합니다.
전초크기가 5~6Cm 밖에 안돼요.
비슷한 꽃은 들바람인데 차이가 있지요?
다시 가보고 싶은데 부담돼서리ㅡ
일상적으로 만나던 꿩의 모습과는 다르게 여리여리하게 보이는듯 합니다.
전초크기가 5~6Cm 밖에 안돼요.
비슷한 꽃은 들바람인데 차이가 있지요?
다시 가보고 싶은데 부담돼서리ㅡ
꿩의바람꽃 귀물이네요
이번정모에 걱정이됩니다,
이번정모에 걱정이됩니다,
꿩의바람꽃의 아름다운 모습, 감동입니다~`
꿩의바람꽃도 털복숭이이죠
해맑고 청순한 꿩의바람 깊은 바다에서 깨어나지 못할 뻔
살랑바람 흰털에 간지러워 겨우 눈을 열었네요
살랑바람 흰털에 간지러워 겨우 눈을 열었네요
털이 있는 아이와 없는 아이가 함께 있군요.
개척하면 또 다른 만족감이 있습니다.^^
개척하면 힘은 들지만 기분은 참 좋더라구요..
얼핏보고 꿩의바람꽃이 아닌줄 알았답니다..^^
얼핏보고 꿩의바람꽃이 아닌줄 알았답니다..^^
꿩의바람꽃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