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작성일 19-03-24 15:22
조회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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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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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얼굴을 보여주네요...
댓글목록 11
앙증스런 몸 포근히 감싸 안겼구나
봄은 짓꿎은 계절
아지랑이 속에 머물렀다 홀연히 사라져가는 꿈의 계절이여....
봄은 짓꿎은 계절
아지랑이 속에 머물렀다 홀연히 사라져가는 꿈의 계절이여....
할미꽃 몽롱하게 감싸안기는 때 쯤,
봄은 짓꿎은 계절
아지랑이 속 머물렀다 홀연히 사라져버리는 널...
봄은 짓꿎은 계절
아지랑이 속 머물렀다 홀연히 사라져버리는 널...
할미꽃과 산자고가 앙증스럽기까지 합니다.
때가 되니 할미들도 고갤 내밀고 어여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할미꽃은 낮가림이 심하던데, ... 성공하셨네요!
아름다운 할미와 따사로운 봄 기운이 전해집니다.
할미꽃 꼬마할미도 요즘대세네요~~ㅎㅎ
주변을 보니 어느님의 무덤에서 즐기셨네요~
산자고와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산자고와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고운 할미들이 따사로운 봄볓아래 소풍 나왔나 봅니다
정말 고개를 들어 얼굴을 보여주네요.
몇년전 묘지에서 봤던 할미꽃이 생각나네요.
저렇게 막 고개를 내밀고 있었거든요.^^
몇년전 묘지에서 봤던 할미꽃이 생각나네요.
저렇게 막 고개를 내밀고 있었거든요.^^
묘뚝의 작은 할미들..
너무 사랑스럽고 예쁨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예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