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작성일 19-03-25 16:01
조회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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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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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F8.0, ISO-250, 1/60s, 0.00EV, Multi-segment, 5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9:03:23 15:42:57
Canon EOS 5D Mark II, F6.3, ISO-250, 1/80s, 0.00EV, Multi-segment,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9:03:23 15:22:04
Canon EOS 5D Mark II, F7.1, ISO-250, 1/80s, 0.00EV, Multi-segment,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9:03:23 15:23:54
Canon EOS 5D Mark II, F8.0, ISO-250, 1/60s, 0.00EV, Multi-segment, 55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9:03:23 15:44:41
눈예보에 휘날리는 눈보라를 뚫고 현장에 가니 동풍에 배달되는 싸락눈에 눈을 못뜰 지경인데
아무리 둘러 보아도 꽃이 보이질 않더군요. 눈이 그치자 어느 분이 꽃이 보이냐 물어 보는데 바로 발아래에
잔뜩 웅크린 복수초가 눈속에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이곳은 이제 끝물입니다..
댓글목록 11
요 상태에서 햇빛이 좋으면 얼굴을 보여주었을까요?
이런 모습도 너무나 귀한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도 너무나 귀한 모습입니다.
스토리가 있는 설중 복수초 즐감합니다!
하루 뒤에 한번 더 달리셨으면, ... ㅎㅎ
하루 뒤에 한번 더 달리셨으면, ... ㅎㅎ
다음날은 대각산으로 산자고랑 보춘화 보러 갔네요.
설중으로 끝물이 아님을 보여주는군요~~~!!!
부러운 모습의 설중 복수초입니다
눈이 올때 달려가신 열정에 대한 보답인듯합니다
눈이 올때 달려가신 열정에 대한 보답인듯합니다
에고....
을마나 추울까?
을마나 추울까?
춘설에 몸을 낮춘 아이들 그래도 당당합니다.
설중은 언제나 담고싶은 그림이죠,,
그렇지만,춘설을 덮어쓴 모습이 안쓰러워요,,ㅎ
그렇지만,춘설을 덮어쓴 모습이 안쓰러워요,,ㅎ
복수초 설중 대단합니다,
아이고~
눈에 아주 푹~덮였습니다..
눈에 아주 푹~덮였습니다..
고생하신만큼 멋집니다.
눈이 쌓일때는 표식이 없으면 금방 봤어도 못 찾습니다.ㅎ
눈이 쌓일때는 표식이 없으면 금방 봤어도 못 찾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