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가래
작성일 10-09-20 12:48
조회 870
댓글 4
추천수: 0
본문
Canon EOS 30D, F4.0, ISO-250, 1/500s, 0.00EV, Spot, 105mm, Flash not fired, 930 x 620, 2010:09:19 18:04:39
Canon EOS 30D, F7.1, ISO-250, 1/100s, 0.00EV, Spot, 85mm, Flash not fired, 930 x 620, 2010:09:19 18:05:51
Canon EOS 30D, F4.5, ISO-250, 1/640s, 0.00EV, Spot, 105mm, Flash not fired, 930 x 620, 2010:09:19 17:53:20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다는데 전 아직 구별을 잘 못하겠습니다.
댓글목록 4
쬐그만 녀석을 잘 담으셨네요
울 논두렁에 너무 많아서 제초기로,,,,ㅎㅎㅎㅎ,
논두렁하시니까 이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 꽃 찍을 때 마침 벼논 주인장이 옆에서 쳐다보시면서,
왈, 뭘 그리 고개를 땅에 쳐박고서리 그리 열심히 찍는기요? 하셔서
자세히 한 번 쳐다 보세요. 수염가래라는 꽃인데 꽃이 희한하게도 절반 잘라져 있는 것 같잖아요? 하니
그러게나 말이요. 그게 꽃이었소. 하신다.
신께서 만드신 미물이 이렇게 예쁠 수 가 없지요? 하니
그런데 이녀석들 땜에 농사 짓기 힘들어. 나에겐 잡초일 뿐이야. 하시더니
그 자리에서 쭈 ~~ 우 ~~~ 욱 뜯어 버리시네요.
다 자기입장에서 바라 보는 것이 세상일인기라요.
사장님은 야생화를 찍으시니까 이거이 이뻐 보이지만 나에게는 백해무익한 잡초라네.
하시던 이야기가 있었다는 겁니다.
이 꽃 찍을 때 마침 벼논 주인장이 옆에서 쳐다보시면서,
왈, 뭘 그리 고개를 땅에 쳐박고서리 그리 열심히 찍는기요? 하셔서
자세히 한 번 쳐다 보세요. 수염가래라는 꽃인데 꽃이 희한하게도 절반 잘라져 있는 것 같잖아요? 하니
그러게나 말이요. 그게 꽃이었소. 하신다.
신께서 만드신 미물이 이렇게 예쁠 수 가 없지요? 하니
그런데 이녀석들 땜에 농사 짓기 힘들어. 나에겐 잡초일 뿐이야. 하시더니
그 자리에서 쭈 ~~ 우 ~~~ 욱 뜯어 버리시네요.
다 자기입장에서 바라 보는 것이 세상일인기라요.
사장님은 야생화를 찍으시니까 이거이 이뻐 보이지만 나에게는 백해무익한 잡초라네.
하시던 이야기가 있었다는 겁니다.
가끔 보는 수염가래, 전 아직 담아보지는 않았지만 편안한 아름다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