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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애기원추리

작성일 10-06-29 15:48 | 783 | 7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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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맨님에 원추리 옆에 올리려다
예의가 아닌 듯 싶어 창포를 올렸습니다.^^

제 별명 중 곰도 있고, 거칠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제가 이럴줄은 몰랐는데, 왜이리 약하게 느껴지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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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추리를 많이 좋아하지만^^
그 중 저녁에 피어 아침에 지는 애기원추리를 참 좋아 합니다.ㅎㅎ
막 피어나는 모습은 애기라는 말 보다는 어린 새색시에 느낌이고...
오래 가는 듯 느껴지지만, 아침이면 꽃잎이 엷은 셀로판 처럼 반투명 해지면서 하루도 못가서 집니다.

아침에 보면
얼마나 사랑을 깊이 했나 라는 생각도 들고
얼마나 아픈 사랑을 했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댓글목록 7

ㅎ~. 전 2년을 모두 원추리에 도전했다가 기권하고 말았습니다.
애기. 각시. 골잎. 큰..............모두 헷갈리는 아이들.  도무지 갈피를 잡질 몾하겠더군요.  대단하신 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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