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곳인지는 푸른하늘에 허공을 가로지르는 매발톱나무 .. 참으로 보기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매발톱꽃이랑 팔촌 쯤 되지않는지.. 실거리나무랑 좋아하는 아이인데 야생에서 본 적이없습니다.. 좋은 아이들 보여주심에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거참,,잎가장자리만 잘 보였어도 결정하는데 수월했을텐데요ㅎㅎ
세번째 사진의 1시방향의 잎 가장자리의 실루엣이 살포시 보이네요
잔가지색깔이 붉은빛이고 잎 가장자리의 고르지 않는 잔톱니는 매자나무
잎가장자리의 톱니가 바늘처럼 뾰족하고 잔가지색이 회갈색~진한 갈색이면 매발톱나무라고 하더라구요

여전히 전국구로 부지런하시네요^^

어느 날에 보게 될런지....
눈으로 머리로 기억하려 애써봅니다....^^

참 많은 꽃을 모셔오십니다.
덕분에 앉아서 즐감하구요...
얘네들은 열매로 구분하는 것이 가장 쉽더군요.^^

아~ 그런가 보다! 라고.... 고개만 까딱이다 갑니다.

전 아직 매자나무를 보지 몾했습니다.
걍 길면 매자나무. 짧으면 매발톱나무로 기억하면 될까요? 잎도 꽃줄기도..........ㅎ~

둘 다를 못 본 사람은 머라 할 말이 없습니다.
즐감합니다...

분위기 좋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