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졸방제비꽃
작성일 10-06-02 12:44
조회 711
댓글 8
추천수: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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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가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울릉도에 이 큰졸방제비와 섬제비가 있는줄.
졸방제비도 아니고 콩제비도 아닌것이 하도 이상해서 담아와서 물어보고야 알았지요. ㅎ~
진작에 알았다면 섬제비를 눈에 불을 켜고 찼아봤어야 하는걸........쩝!
그래도 뭐. 이 큰졸방제비를 알았다는것만으로 만족해야겠지요.
졸방제비도 아니고 콩제비도 아닌것이 하도 이상해서 담아와서 물어보고야 알았지요. ㅎ~
진작에 알았다면 섬제비를 눈에 불을 켜고 찼아봤어야 하는걸........쩝!
그래도 뭐. 이 큰졸방제비를 알았다는것만으로 만족해야겠지요.
댓글목록 8
그제비가 그제비 같은디......
좌우간 멋진 녀석 이더군요~~~~
좌우간 멋진 녀석 이더군요~~~~
뭔가가 다르다고 그러시더니 큰졸방제비였군요! 덕분에 또 공부합니다.
먼 여행을 한 카메라 먼지까지도 친근하게 보이는군요.
저는 제비꽃은 암만봐도 구분을 못하는 사람입니다.ㅎ
저는 제비꽃은 암만봐도 구분을 못하는 사람입니다.ㅎ
아구...박다리님...공부 넘 열심히 하시는 거 아니세요?
전 대충 느낌으로 보고 느끼고...다르구나...하고 맙니다...ㅎㅎ
전 대충 느낌으로 보고 느끼고...다르구나...하고 맙니다...ㅎㅎ
제비꽃에 빠진 전
마냥 고마울 뿐입니다.^^
마냥 고마울 뿐입니다.^^
이 큰졸방제비꽃은 성인봉 상부에서만 보이더군요.
콩제비라고 말씀들 하시는것은 나리분지 부근에 지천으로 보이고요.
콩제비라고 말씀들 하시는것은 나리분지 부근에 지천으로 보이고요.
아마 시기가 늦어서 그럴겁니다.
5월 초엔 나리분지 부터 성인봉 계단전까지 가장 많이 피어있더라구요.
그 후로 콩제비가 피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5월 초엔 나리분지 부터 성인봉 계단전까지 가장 많이 피어있더라구요.
그 후로 콩제비가 피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제비꽃은 너무 복잡합니다.
전 담기가 까다로워 보고만 지나갔는데.... 작은 것이 귀엽습니다.
전 담기가 까다로워 보고만 지나갔는데.... 작은 것이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