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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개구리미나리

작성일 10-05-26 10:24 | 873 | 1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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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0D, F5.0, ISO-200, 1/200s, 0.00EV, Spot, 9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0:05:25 12:51:23

Canon EOS 50D, F5.0, ISO-200, 1/250s, 0.00EV, Spot, 9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0:05:25 12: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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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오늘아침에 회사 뒷뜰에 작은 꽃이 피어서 유심히 봤는데

아마 개구리자리인가 보네요. 정말 아는만큼만 보이는듯 합니다.~
해비님. 이거 혹시 털개구리미나리나 젖가락나물이 아닌지요? 제가 아는 개구리자리와는 다른지라............
제가 잘몾알고 있는지?  암튼 정리는 필요하겠네요.  제가 아는 개구리자리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개구리자리와 털개구리미나리는 꽃의 크기가 다르고
열매(?)의 모양도 다르더군요.

개구리자리 보다 털개구리미나리가 꽃이 크고
개구리자리 열매는 타원이며 매끈한데
털개구리자리 열매는 철퇴처럼 뾰족뾰족.......^^
답글
그렇지요. 털개구리미나리는 열매가 둥근모양이고, 젖가락나물은 열매가 타원형의 모양이죠.
전 줄기나 잎모양이 다른것 같아서........
뭐 일단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어서.......제가 잘몾알고 있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잘몾알고있다면 제 생각을 수정해야죠.
근데? 어떻게하면 이렇게 뒷배경이 싸~악 사라지고 피사체만 선명하게 나올수 있는겁니까?
고수님들 흉내좀 내볼려도 아무리해도 않되네요? 이거.......
답글
되려 제가 죄송합니다.  뭐 해비님을 탓하고자 아는것은 아님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이런 경험을 수없이 해왔거든요. 처음에 잘몾알아놓고는 계속 그걸 정답이라고 알고있다가 헐씬 나중에야 잘몾알고 있는것을 알았을때 난감 하더군요.
한가지를 잘몾아니 다른 비슷한걸 계속 잘몾알게 되더군요. 결국 모르고 있는것보다 더 몾한 결과이지요.
전 지금도 계속 많이 알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게 잘 안되는군요.
서로 옆에서 바로잡아  주면서 알아가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해비님~~~  계속 많은 활동 부탁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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