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바람꽃
작성일 10-05-11 22:29
조회 767
댓글 12
추천수: 1
본문
NIKON D200, F5.6, ISO-100, Manual WB, Manual Exposure, 1/200s, 0.33EV, Spot, 105mm, 1/1, Flash not fired, 900 x 602, 2010:05:09 1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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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같이 믿었던 사랑
그 사랑이 잠시 흔들렸다면
당신 같으면 이해 할 수 있나요?
다른 사람 아닌 내가 그래요
난..."꿩" 당신을 사랑하는 줄 알았어요
진정 사랑스럽고
아름답다고....
진정이라고 아무리 왜쳐도
그말이 거짓이라고 거짓이라고
얼레지가 이야기 하네요
...
전 얼레지를 싫어 한다
생각했는데...
진정 꿩 당신에게
말하고 싶어요
이건 어쩔수 없다고
난 지금도 얼레지를
사랑하지 않는 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고...
단지 얼레지가
아주 잠시 예쁠 뿐이라고.
그 사랑이 잠시 흔들렸다면
당신 같으면 이해 할 수 있나요?
다른 사람 아닌 내가 그래요
난..."꿩" 당신을 사랑하는 줄 알았어요
진정 사랑스럽고
아름답다고....
진정이라고 아무리 왜쳐도
그말이 거짓이라고 거짓이라고
얼레지가 이야기 하네요
...
전 얼레지를 싫어 한다
생각했는데...
진정 꿩 당신에게
말하고 싶어요
이건 어쩔수 없다고
난 지금도 얼레지를
사랑하지 않는 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고...
단지 얼레지가
아주 잠시 예쁠 뿐이라고.
댓글목록 12
아직 꿩이 저리 싱싱한 것을 보니 꽤 높은 곳을 다녀오셨나 봅니다.^^
설용화님 전초린에 얼레지 사랑이란 소설 쓰게 생겼네요!
이제 설용화님이 시인이 되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웃음만 나올까..??
이 사진을 올릴때
설님은 이슬이 한잔 하셨을것 같은 느낌....ㅋㅋ
왜 웃음만 나올까..??
이 사진을 올릴때
설님은 이슬이 한잔 하셨을것 같은 느낌....ㅋㅋ
나두 히히히
근데 너무 사랑스럽네요
둘다^^
근데 너무 사랑스럽네요
둘다^^
진정 야생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표현을 시적으로
잘 표출하시는것 같습니다
님의 작품과 글귀를 잘보고 느끼고 갑니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표현을 시적으로
잘 표출하시는것 같습니다
님의 작품과 글귀를 잘보고 느끼고 갑니다
꿩을 담을려니 마음에 안드는 얼레지를 어쩔수없이 담았다는 말씀. 얼레지한테 혼나려고........
글고 이렇게 어쩔수없이 담을수 밖에 없을만큼 꽃이 많은곳을 다녀왔다고 광고 하시는데?........횐님들께 혼납니다?
근데 여길 나도 같이 갔다왔다고 말할수는 없지요. 암~~~~. ㅎㅎㅎ~
글고 이렇게 어쩔수없이 담을수 밖에 없을만큼 꽃이 많은곳을 다녀왔다고 광고 하시는데?........횐님들께 혼납니다?
근데 여길 나도 같이 갔다왔다고 말할수는 없지요. 암~~~~. ㅎㅎㅎ~
시인님이 담으셔서 더더욱 이뻐 보입니다.
이슬을 뱃속에 담고 보니까 이해가 가네요...ㅋㅋ
설님!!! 아름다운 세상이예요...
설님!!! 아름다운 세상이예요...
얼레지 칭찬이 과합니다.. ㅎㅎ 언제 보아도 화사합니다..
흐미~ 詩가 절로 나와...
얼여인과 꿩여인 사이에서
밀 수도 없고 댕길 수도 없는 설男의 '천상화원의 고뇌'
얼여인과 꿩여인 사이에서
밀 수도 없고 댕길 수도 없는 설男의 '천상화원의 고뇌'
ㅋ~~~ 와인 한 잔 하고 와서 다시 봐야 되겠네요.
후다닥=3=33
후다닥=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