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을 몇 년간 만나지 못해 애를 태웠는데
고향집에 다니러 갔더니 마당 가득 피어 있더라는~
업은 아이 삼 년 찾는다더니...

습한 곳을 좋아하는 꽃이지요.

구경 잘 합니다.

그러게요. 정모표가 언제 끝날는지...하려합니다. 애기봄맞이꽃도 여간해서 찍기 어려우셨을텐데...멋지게 잡아주셨네요.
업은 아이 삼년 찾는다는 것....내 발밑에서부터 찾아나가면 더 많은 꽃들이 숨어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저도 멀리 가는 대신 내 동산 샅샅이 뒤지기를 하고 있습니다.

애기들이 봄맞이 나왔어요~~~

봄맞이하구 언뜻보기에 분위기가 비슷한것 같기두하면서
자세히보면 아니구 하여간 이뿌네요

키가 늘씬늘씬한게 아주 예쁘군요.
봄맞이 꽃은 키가 작은 것 같던데요.ㅎ

봄맞이꽃에 비해서는 아주 작은 꽃이랍니다~.

이거 담느라고 울 야초님 눈좀 아팠겠는데요?  난 담을 생각도 몾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