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작성일 10-04-27 20:03
조회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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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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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무덤버전입니다...
잠시 날이 개어서
화사한 봄햇살 맛 좀 보러갔더니
호된 바람맛만 보고 왔습니다.
햇살은 집을 나설때와는 달리
얼굴을 쉽사리 보여주질 않더군요..
동네 할미도 이제 봄날과 함께 지고 있네요^^
댓글목록 10
여기도
바람 입니다...그것도 아주 찬 비 바람...
바람 입니다...그것도 아주 찬 비 바람...
할매들이 넘 이쁜거 아닌가요?
제비가 어미를 부르는 듯한 밑에서
두번째 모습은 참 정겹습니다.^^
언제나 화사하군요...
두번째 모습은 참 정겹습니다.^^
언제나 화사하군요...
이뻐요~~~~~
올해 할미꽃을 한번도 못 보고 그만.....ㅠㅠ
올해 할미꽃을 한번도 못 보고 그만.....ㅠㅠ
이리 와요. 아주 밭떼기로 보여드릴테니. 아무리 올해 한번도 몾봤다니........불쌍한 우리 마농.
저도 아예 포기하고 안찍었는데.. 대리 만족.. 이쁜할미 멋집니다~
아련한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알륨표 할미꽃입니다.^^
정모의 피로가 풀리자마자 또 손가락이 근질 근질 하셨군요? ^^
그새 옆길로........근디 개인시간이 있었다구요? 여긴 비그치자 말자 엄청난 광풍들이.......밖에 나갈 생각도 몾했어요.
여기가 어딘지는 모르나
분위기 좋은 무덤인듯.....
이케 어필 해주니 무덤 주인두 좋아 하겠네요~~~~
분위기 좋은 무덤인듯.....
이케 어필 해주니 무덤 주인두 좋아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