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붓꽃
작성일 10-04-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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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450D, F4.0, ISO-200, Manual WB, Manual Exposure, 1/90s, 0.00EV, Multi-segment,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0:04:21 11:22:21
동네츠자가 생각나서............
댓글목록 5
전설에 의하면 신라의 명장 관창과 정혼을 약속한 처자가
전장터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온 관창을 잊지 못하고
영혼결혼식을 한 후 나날이 우울한 날을 보내다 죽었는데
그 이후 그 곳에 한 송이 아름다운 꽃이 피어났는데 그 꽃이
관창의 칼을 닮은 잎사귀와 붓같이 생긴 자주 색깔의 붓꽃이라
각시붓꽃이라하여 기렸다는.......
뭐 그런 전설이 .................
인터넷에서...
고수님, 잘 보고 갑니다.
전장터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온 관창을 잊지 못하고
영혼결혼식을 한 후 나날이 우울한 날을 보내다 죽었는데
그 이후 그 곳에 한 송이 아름다운 꽃이 피어났는데 그 꽃이
관창의 칼을 닮은 잎사귀와 붓같이 생긴 자주 색깔의 붓꽃이라
각시붓꽃이라하여 기렸다는.......
뭐 그런 전설이 .................
인터넷에서...
고수님, 잘 보고 갑니다.
이쪽은 거의 끝물이던데..활짝핀 각시붓꽃이 아름답습니다~
훗날 그리려는 수채화를 미리 보는듯...ㅋㅋ~
정모^^ 잘 댕기 오시이소!!!
정모^^ 잘 댕기 오시이소!!!
햐~! 연한 색감의 각시붓꽃이 한층 더 멋집니다.
아...저도 빨리 만나고파요
날씨는 또 갑자기 추워저서리.......
저도 하고지비님 말씀에 동감...한폭의 수채화^^
날씨는 또 갑자기 추워저서리.......
저도 하고지비님 말씀에 동감...한폭의 수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