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할미꽃
작성일 10-04-14 13:14
조회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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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뒷북만 칩니다.^^
남들 다 보신 동강할미꽃 보고 왔습니다.
요새, 야사모만남 참석을 못할 형편이다 보니
이렇게 짬을 내서 혼자 댕길수 밖에 없게 되네요.
비가 오고 추운날씨 탓에 잔뜩 오므라 들었습니다.
댓글목록 10
안가도 될 정도로 많이 본 동강할미...
늦은 할미 이뿌게 담으셨네예^^
늦은 할미 이뿌게 담으셨네예^^
저는 올해도 글렀슈...^^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잔뜩 움추려든 할미 가 애처롭기도 하도,....
그래도 아름다워요....
그래도 아름다워요....
지금쯤 활짝피었을텐데 가장 추운 날 다녀오셨군요.
언제 봐도 아름다운 동갈할미들입니다.^^
언제 봐도 아름다운 동갈할미들입니다.^^
늘 그리워하던 그곳의 노랑할미 대신 동강할미를 보고 오셧군요. ^^
먼길 혼자 다녀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먼길 혼자 다녀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뒷북마져 못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궁...좀 가여운 느낌이 드네요
넘 추워서리...
강바람 맞으며 돌무데기 위에 서 있어봤어요??
넘 추워서리...
강바람 맞으며 돌무데기 위에 서 있어봤어요??
예~ 날라갈 뻔 했심다.^^
무쟈게 험한 강풍이라...
무쟈게 험한 강풍이라...
뒷북이라도 쳤으면 원이 없겠네요~~~
뒷북이라도 쳤으면 원이 없겠네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