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작성일 10-04-12 15:55
조회 454
댓글 11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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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 흑산도)
야생화인이 거들떠보지 않는 동백이지만 나는 동백이 좋다.
남도 길에 나서면 꼭 동백을 보고자 했다.
님의 정념처럼 나를 불태우고
情人의 단심丹心처럼 나를 달뜨게하는
그 붉은 마음을 꼭 갖고 싶었다.
야생화인이 거들떠보지 않는 동백이지만 나는 동백이 좋다.
남도 길에 나서면 꼭 동백을 보고자 했다.
님의 정념처럼 나를 불태우고
情人의 단심丹心처럼 나를 달뜨게하는
그 붉은 마음을 꼭 갖고 싶었다.
댓글목록 11
남도에 오셨다면 남도 동백은 꼭 보고 담아가야 하는건 맞심미다.
어제 동백꽃 구경 했는데
보면 볼수록 마음을 끌어 들이던데요~
보면 볼수록 마음을 끌어 들이던데요~
색이강열합니다 함께하여 줄거운날이연내요.
유난히도 붉고 붉던 동백꽃을 정말 정렬적인 색감으로 담아 내셨네요.....
동백은 홑동백이 역시나 이쁩니다.
ㅎㅎㅎ
동백을 사모하는 마음이 절절이 녹아나는 사진입니다.
아마도 저 동백꽃도 꽃소리님의 마음을
알아차린듯 얼굴이 더 붉어진게 아닐까요.
동백을 사모하는 마음이 절절이 녹아나는 사진입니다.
아마도 저 동백꽃도 꽃소리님의 마음을
알아차린듯 얼굴이 더 붉어진게 아닐까요.
情人의 단심丹心처럼 나를 달뜨게하는
그 붉은 마음을 꼭 갖고 싶었다.
유구무언입니다...........
그 붉은 마음을 꼭 갖고 싶었다.
유구무언입니다...........
동백의 단심이 꽃소리님을 사로잡았군요.
저도 우리 자생 동백을 참 좋아합니다.^^
저도 우리 자생 동백을 참 좋아합니다.^^
그라지요.... 겹꽃보단 홑동백이 더 이쁘다는걸.....
아름답게 담아오셨네요.
아름답게 담아오셨네요.
동백꽃 , 색깔곱고, 눈이 시~원하게 예쁩니다.
아주 싱그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