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괭이밥
작성일 10-04-09 07:56
조회 691
댓글 8
추천수: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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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큰괭이밥이 피었을거라고 확신하며 오르는데
초입부터 보여야 할 큰괭이밥이 눈에 띄지 않자 약간 실망
다음 기회에 담아야 하나보다...라고 체념하며 오르는데
어린싹만 보이고 꽃은 아직 이른 느낌이다.
하산길에 또 찬찬이 눈을 비비고 들여다 본다.
낙엽과 돌무더기에서 피는 희무끄레한 빛이 눈에 잘 보일리 없다.
열심히 들여다보니 하나 둘 꽃이 보인다.
돌무더기에서 찾아 몇 컷 담아 보았다.
무에그리 죄지은 것이 많은 지
고개를 숙인 큰괭이밥을 제대로 담기가 힘들다.
선홍빛 실핏줄 선명한 큰괭이밥
동산의 야생화 중 백미로 꼽을 만 하다.
아쉬운 것은 그 생명력이 너무 짧아 피었다하는 순간
다시 가보면 꽃은 지고 잎사귀들만 무성하다
초입부터 보여야 할 큰괭이밥이 눈에 띄지 않자 약간 실망
다음 기회에 담아야 하나보다...라고 체념하며 오르는데
어린싹만 보이고 꽃은 아직 이른 느낌이다.
하산길에 또 찬찬이 눈을 비비고 들여다 본다.
낙엽과 돌무더기에서 피는 희무끄레한 빛이 눈에 잘 보일리 없다.
열심히 들여다보니 하나 둘 꽃이 보인다.
돌무더기에서 찾아 몇 컷 담아 보았다.
무에그리 죄지은 것이 많은 지
고개를 숙인 큰괭이밥을 제대로 담기가 힘들다.
선홍빛 실핏줄 선명한 큰괭이밥
동산의 야생화 중 백미로 꼽을 만 하다.
아쉬운 것은 그 생명력이 너무 짧아 피었다하는 순간
다시 가보면 꽃은 지고 잎사귀들만 무성하다
댓글목록 8
봄의색은 알리움님을 통해서 나옵니다..마법사같습니다.ㅎㅎ
저 진한 자주색 라인,,,,
어후 넘 이쁘요....
저도 보고싶어요,,,
어후 넘 이쁘요....
저도 보고싶어요,,,
수고하셨내요,
자세희보고또보고 갑니다.
자세희보고또보고 갑니다.
얼굴이 커서 무거운지 항상 고개를 숙이고 있느 큰괭이밥..
실핏줄이 유난히 선명해 보입니다.^^
실핏줄이 유난히 선명해 보입니다.^^
선홍빛이 선명한 큰괭이밥...
깔끔하니 정말 예쁩니다.
깔끔하니 정말 예쁩니다.
삿갓을 쓴 모습이 너무 황홀해요
알리움동산엔 많이 있는 꽃. 울 동네에선 볼 수 없는 꽃...ㅠ~
저 꽃을 처음 만나던 순간의 감동이 되살아납니다!
아아~그리운 꽃!!!!
아아~그리운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