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흰꽃)
작성일 10-04-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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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보고 저리보고
끝물이나 조금어색합니다.
끝물이나 조금어색합니다.
댓글목록 10
기가 막힙니다. 더 기가 막히는 것은 나는 아직 보지도 못했는데 끝물이라는 말씀입니다.ㅠㅠㅠㅠ
꽃마리님 말에 동감..
진짜 이쁩니다.
진짜 이쁩니다.
화들짝 핀모습에 몇번이고 보고가는걸예..
어느 봄날 빻아놓은 떡쌀보다 더 곱고 눈부신 여인네를 만나
들이대고 빠지고, 빠지고 다시 들이대며 유희하는 춘심이 마냥 행복합니다.
들이대고 빠지고, 빠지고 다시 들이대며 유희하는 춘심이 마냥 행복합니다.
춘심이는 행복하겠네....
탁, 맞는 말씀입니다
저런 얼레지를 만났으니 만남만으로도 행복했겠습니다
탁, 맞는 말씀입니다
저런 얼레지를 만났으니 만남만으로도 행복했겠습니다
어색은 아니고 참 좋은데요!ㅎ
와~ 백설같은 얼레지. 정말 멋집니다.
눈처럼 흰 얼레지가 땀을 흘리네요.^^
눈이 부십니다.
눈이 부십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쥑이구만여~~~